본문 바로가기

묵상72

오늘 왜 두려워하는가? 1)어떻게 지옥 안가나요. -모든 인간의 육신은 율법에 불순종함으로 죽음의 정죄를 받고 태어났다. (condemn). 하나님이 지으신 혼은 육신의 죄악을 다스리지 않았으므로 좀 가벼운 선고 유예(probation)의 정죄를 받았고, 선고 유예 기간(trial period)내에 다른 죄를 짓지 않았으면 면소(dismissal of case)된다. -이 땅에 귀양온 것과 같다. - 귀양 기간 끝나면 돌아갈 곳이 있고, 선고 유예 기간을 잘 끝내면 옛날처럼 죄짓지 않은 모습으로 돌아가리라. -이 땅에서 근신하라 2)온전한 율법을 지키라. 하나님을 전심으로 사랑하라 (신6장,마22:37-39) 3)사람 사이의 계명을 지켜서 이 땅에서 복 받았으면 그 복의 근원을 이해하라. 5병2어의 기적을 보고 그 정도로 만족.. 2019. 10. 24.
시편 1편 복있는 사람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1-2 Happy are those who do not follow the advice of the wicked, or take the path that sinners tread, or sit in the seat of scoffers; but their delight is in the law of the LORD, and on his law they meditate day and night. '나무'와 같은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면서 묵상합니다. 반면에 '겨'와.. 2019. 10. 23.
핍박의 실상 1)우리가 핍박자다. 2)그리고 문제들. ……… 사람은 자기 생각과 다른 사람을 기피한다. 누구는 마음과 태도로 누구는 다른 사람을 동원하여 조직적으로. 사람은 오래 축적 지속되어온 전통과 규범의 틀속에 살고 있다. 그것이 맞는 것인지 틀린 것인지 분별하지 않고 습관에 따라 삶의 양식이 결정된다. 다수에 속해있을 때는 소수인 의견을 드러내지 않고 반감이나 거부하다가 동조자의 힘을 얻으면 말하기 시작하고 주도적 의견이 되면 소수를 핍박하기 시작한다. 피핍박자에서 핍박자로 성장. 다수가 소수를 핍박하기에 전투에서 승리하는 다수의 용사를 육성하라. 라오스등 불교와 공산주의 전통의 나라에 복음이 처음 들어가는 곳에서 기독교 교리나 성경을 알고 핍박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불교 교리를 아는 것도 아니다. 불교 .. 2019. 10. 21.
거듭남, 삶의 본질에 대한 개념 근본 인식의 변화 시작 사람이 거듭나기 전 그리고 거듭났다해도 계속 영향을 받는 것은 거듭나기 전 전체로는 자기의 개인 특성과 성장기 가정 환경 그리고 속한 사회 , 인간의 육체적 기본 속성에 영향을 받는다. 길게 말해도 한 마디 결론은 사람은 육체의 본 것과 느낀 것, 경험에 매여있다는 것이다. 이것도 더 줄이면 매맞고 책망 많이 받으며 성장한 사람은 자기는 몰라도 항상 끝없이 완벽과 성장을 추구하며 노력하기 때문에 성장은 있는데 언제라도 만족을 못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완벽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코 완벽에는 도달할 수 없다. 반대로 부모나 누가 다 해주고 사회나 가정의 물질과 능력의 선천적 배경이 좋아서 노력하지 않아도 성취하고 이루었던 사람은 홀로 서지 못하고 홀로 서야 할 때가 되면 의존적 무기력, 나약, 쉽게 짜증내고.. 2019. 10. 21.
성경 연구 소프트웨어 목회자, 신학자들이 사용하는 성경연구 소프트웨어는 대표적으로, - Accordance - Logos - BibleWorks 세 가지가 있는데 모두 유료이며, 모두 수백만원 이상되는 고가 프로그램입니다. https://www.theword.net 선교 목적으로 만들어지고 무료배포 되어지고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2019. 10. 21.
항상 긴장하며 살라 하나님을 사랑했었고 특별 사랑 받았었으나 노년의 다윗. 편해지니 전쟁에 나가지 않고 뒷전에서 밧세바를 취하려고 헷 사람 우리야를 암몬의 군사의 칼로 제거하게 하여 받은 노년의 모습. 칼이 떠나지 아니할 것이다.(10절). 그후 이복 남매 암논과 다말 사건에 의한 피비린내. 그후 압살롬 반역 사건으로 또 피비린대. 24절에서는 격동케 하심으로 인구 조사하여 다시 7만 백성이 전염병으로 쓰러짐. 죄를 짓지 말라. 항상 긴장하며 살라. 모세 여호수아 갈렙등은 항상 전쟁 가운데 있다가 죽어서 안전했다. 한번 죄를 지으면 계속 앙화가 따라온다. 회개하고 돌이키라.다윗이 회개했으므로 애는 죽었고 화는 있었으나 다윗은 용서받았다. 말씀을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5:25) 예수님이 선포하시는 말씀을 살아있는 유대인들.. 2019. 10. 21.
라이따이한 이번에 이 분들이 입국하는 과정 전후를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한국선교사님이 가이드를 해주셨고, 통역도 해주셨습니다. 밤늦게까지 사정을 들어봤었는데, 참 풀기 어려운 난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본질은 '아버지 준비가 안된 자들의 성범죄'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따이한들의 아버지들 나이를 보면 1920-30년대 생들이 많았습니다. 참전 병사들보다는 장교, 군속, 사업가들이 더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문제를 풀려면 아버지가 일단 나타나야 하는데, 결코 그럴 가능성은 적다는게 어려움입니다. 부끄러운 과거이고, 엄연한 성범죄를 저질렀으니까요. 그리고 많이들 돌아가셨을 것 같습니다. '신앙을 갖게 된 아버지가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의 가족들이 굉장한 충격을 받게.. 2019. 10. 21.
게으름은 멸망으로 인도한다 게으름은 멸망으로 인도한다 왕은 180일을 놀았다. 지난 몇 년은 큰 성공이라 자평했다. 180일 플러스 알파의 게으름을 스스로 허용했다. 왕권은 자기 것이라 여겼다. 작은 성공은 누구에게나 주어진다. 그 성공을 어떻게 다루는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겸손을 보시고, 사탄은 교만을 획책한다. 왕은 교만했다. 교만은 게으름을 부른다. 게으름에는 지혜가 머무를 공간이 없다. 뜻대로만 되는게 인생일리 없을텐데, 뜻 밖의 사태에 왕은 당황한다. 스스로 분별할 수 있는 힘은 이미 사라졌다. 다른 권위에 의존한다. 정답은 책임자의 성실에서만 나올 수 있다. 타인은 정답을 줄 수 없다. 왕은 직책(職責)일 뿐이다. 책임을 다해야 한다. 권위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책임을 다하지 않는 권위는 결국 멸망할 수 밖에 없.. 2019. 10. 8.
Unsung Hero 고넬료 2013년 7월 3일 큐티 묵상 기독교 신약성경 앞부분에 있는 '사도행전'의 10장에 등장하는 이탈리아 남자가 있다. 영어명으로는 코넬리우스 Cornelius이고 개신교성경에 따르면 고넬료라 불리운다. 로마시대 직업군인이었다. 로마군대 편제는 공부해보질 않아서 모르겠지만, 그리 높지도, 그리 낮지도 않았을 것 같다. 일단, 이 이름의 가치를 따지면, 그리 선호되는 이름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존경하는 성경의 인물들 혹은 선호하는 바이블네임이 있는데, 아브라함, 야곱, 요셉, 모세, 여호수아, 다윗, 다니엘, 베드로, 누가, 요한, 바울… 뭐 그렇다. '고넬료'라는 이름을 갖는 경우는 거의 못봤다. 기독교인으로서 비주류였고, 교회안에서 높은 계급이 아니었다. ( 교회안에도 계급이 있다. 믿기지 않지만 계.. 2019. 10. 8.
전쟁 한가운데 계셨던 하나님 (김요석 목사) 2019.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