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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세상을 향한 중보기도7

20201223 중보기도 공의의 하나님, 세상에 이해가 쉽지 않은 일들이 참 많습니다. 모든 권세가 하나님께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권세만 취하려고 합니다. 그 권세를 가지고 사람을 판단하고, 미워하고, 죽이기까지 합니다. 참 권세 되신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이 되어주시옵소서. 온 세상의 주님이 되어주시옵소서. 오직 주님만 높임 받으시옵소서. 세상의 모든 교만한 자들의 권세를 꺾어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 12. 23.
20201222 중보기도 하나님, 온 세상을 거룩하게 하소서.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두려워하게 하소서. 모든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소서. 주님, 우리 모두와 만물을 새롭게 하여 주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0. 12. 22.
존 웨슬리 선언문 John Wesley's Manifesto 여전히 지금 이 시대에도 필요한 담론들이다. 2020. 3. 7.
죄의 세상, 구원의 빛 하나님, 2019년 10월 대한민국은 많이 시끄러웠고, 어지러웠고, 아팠습니다. 세상에 악이 존재함을 느낍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죄가 도사리고 있음을 봅니다. 심지어 교회 안에도 죄의 권세가 자리하고 있음을 봅니다. 인간은 그 어느 누구도 온전할 수 없고, 심판석에 앉을 수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특히, 죄의 사람이 심판자의 위치에 설 때 세상은 얼마나 혼탁하게 되는지요. 주님, 사랑많으시고 전능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심판자라는 사실이 좋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도덕, 윤리, 선의 기준이 오직 주님에게만 있음을 선포합니다. 사람의 영혼 가운데, 주님의 진리가 세워지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죄의 노예임을 깨닫고, 지저분한 육신의 사람임을 인정하고,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주님.. 2019. 10. 30.
라이따이한 이번에 이 분들이 입국하는 과정 전후를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한국선교사님이 가이드를 해주셨고, 통역도 해주셨습니다. 밤늦게까지 사정을 들어봤었는데, 참 풀기 어려운 난제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본질은 '아버지 준비가 안된 자들의 성범죄'라고 생각합니다. 라이따이한들의 아버지들 나이를 보면 1920-30년대 생들이 많았습니다. 참전 병사들보다는 장교, 군속, 사업가들이 더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문제를 풀려면 아버지가 일단 나타나야 하는데, 결코 그럴 가능성은 적다는게 어려움입니다. 부끄러운 과거이고, 엄연한 성범죄를 저질렀으니까요. 그리고 많이들 돌아가셨을 것 같습니다. '신앙을 갖게 된 아버지가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 과정에서 한국의 가족들이 굉장한 충격을 받게.. 2019. 10. 21.
서로를 세우며 살아가게 하소서 서로를 세우며 살아가게 하소서 보혜사 성령님,늘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고,우리를 중보하여 주시고,우리를 온전케 하여주신 은혜를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서로를 돕지 못하고,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고,서로를 비방하며 살아갑니다. 주님, 사랑하지 못하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세상이 정해놓은 가치와 질서에 따라,한 사람을 평가하고, 비하하며, 때로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사회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여전히 우리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더욱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특별히, 온 세상의 모든 교회가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고, 격려하고, 하나님이 부여하신 고유의 인생 목적을 발견하고, 풍성하게 살아가는 것을 돕게 하소서. 주님, 우리가 서로를 세우며 살아가게 하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2019. 3. 14.
말하기 전에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마가복음 10:21)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는 사람을 먼저 보시고, 사람을 먼저 사랑하시고, 그에게 부족한 것을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저희들은 사람을 보지 아니하고, 사람을 사랑하지 아니하고, 부족한 것을 보고 지적하고, 비난하고, 미워하는 죄인들입니다. 사랑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소서. 주님,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눈으로 사람들을 보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우선 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9년 3월 13일의 기도 201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