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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성경/신명기2

조선어성경 신명기 2장 광야에서 보낸 40년 1 우리는 여호와께서 나에게 명령하신대로 발길을 돌려 홍해바다쪽 광야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세일산일대를 오래동안 돌아다니는중에 2 여호와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3 <이 산 일대를 이만큼 돌아다녔으면 됐다. 이제 북쪽으로 발길을 돌려라. 4 이제 너는 백성에게 지시하여라. 너희는 세일에 사는 에서후손의 지경을 지나가게 되였다. 그들은 너희와는 동기간이다. 그들은 너희를 무서워하고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여 5 그들과 다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나는 그들이 사는 땅을 한치도 너희에게 주지 않으리라. 세일산은 내가 에서에게 준 유산이다. 6 그들에게서 곡식을 얻어먹으려면 반드시 값을 치러야 하고 물을 얻어먹으려고 해도 반드시 값을 치러야 한다. 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가 하는 모든 일.. 2019. 11. 3.
조선어성경 신명기 1장 시내산을 떠나라는 명령 1 이것은 모세가 요단강 건너편 바란, 도벨, 라반, 하세롯, 디사합 사이의 숩이 마주 보이는 아라바라는 광야에서 모든 이스라엘사람들에게 한 말이다. 2 호렙에서 세일산을 지나는 길을 따라 가데스바네아에 이르기까지는 열하루길이였다. 3 모세가 여호와께 분부받은것을 그대로 다 이스라엘백성에게 선포한것은 애급에서 나온지 40년째되던 해 11월 1일의 일이였다. 4 그가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왕 시혼을 치고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사는 바산왕 옥을 쳐꺾은 다음이였다. 5 모세는 요단강 건너편 모압땅에서 비로소 이 법의 뜻을 풀어들려 주었다.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산에 이만큼 오래동안 머물러 있었으니 7 이제 길을 떠나 행군을 계속하여 아모리.. 2019.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