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사랑했었고 특별 사랑 받았었으나 노년의 다윗.
편해지니 전쟁에 나가지 않고 뒷전에서 밧세바를 취하려고 헷 사람 우리야를 암몬의 군사의 칼로 제거하게 하여 받은 노년의 모습.
칼이 떠나지 아니할 것이다.(10절). 그후 이복 남매 암논과 다말 사건에 의한 피비린내. 그후 압살롬 반역 사건으로 또 피비린대. 24절에서는 격동케 하심으로 인구 조사하여 다시 7만 백성이 전염병으로 쓰러짐.
죄를 짓지 말라. 항상 긴장하며 살라. 모세 여호수아 갈렙등은 항상 전쟁 가운데 있다가 죽어서 안전했다. 한번 죄를 지으면 계속 앙화가 따라온다. 회개하고 돌이키라.다윗이 회개했으므로 애는 죽었고 화는 있었으나 다윗은 용서받았다.
말씀을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요5:25)
예수님이 선포하시는 말씀을 살아있는 유대인들에게 줬다. 사람이 입으로 말하는 것을 못알아 듣고 반응하지 않는다.
말씀을 알아듣고 반응하는 것이 듣는 것이다.
이 시대에도 동일. 성경 말씀을 선포하는 증인들과 교회가 있어도 반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 내에도 몸만 와있지 감동하지 않고 믿음으로 반응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말씀을 사모하고 읽고 묵상할 때 여운이 있는 사람들은 듣는 사람들이라. 어떤 상황 가운데 말씀이 떠오르는 것은 성령의 일이다. 그래서 성령의 말씀이 선포될 때 믿음으로 아멘하여 받아들이고 행동하는 믿음에는 실제 역사가 일어난다.
예수 그리스도가 실제 성령의 능력으로 선포한 말씀은 죽은 자도 살렸다. (요11:43,44). 선포되는 말씀에 대해 믿음으로 반응하면 기적이 일어난다(요11:40)
하나님 안에서 인간의 일생. (죽음)
에덴에서 범죄함으로 인해 이미 죽었다. 죽으리라(창2:17) 의 말씀대로 죽었다. 생명과 선악 판단은 하나님의 영역에 속한 것이다. 죄로 인해 하나님의 살리는 말씀을 들을 수 없게 됐다(사59:2) 하나님의 경고와 죽은 데서 살아나는 구원의 말씀을 들을 수 없으므로 이 땅의 백성들은 죽을 운명으로 태어나는 것이다. 깨닫지 못함으로 죽은 상태의 지속 (마13 마4 눅8 행 28장. 엡2:1, 사6:9, 27:11, 44:18, 56:11)이다.
짧은 100년의 육신의 기회를 주시고 그 안에 변하거나 탈출구(요3:16-21 10:7 행4:12 계2:11) 를 찾지 못하면 영으로 다시 사는 부활의 기회가 없다.
죽는다는 것은 100년의 기간에도 순식간에 회복될 수 있는 기회를 끝까지 거부하여 영원한 벌을 받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히9:27 한번은 죽는 인간의 운명 , 계 2:11 20:6,18 21:14 둘째 사망) 자기 지식이 절대다라는 오만.실제로는 세상 귀신의 속임(고후4:4, 시115:16,17)이다. 주위에서 매일 죽어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늙어가는 자신을 보며 100여년전 세대의 사람들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것을 보면 인생이 충분히 이해되는데 구원자와 구원의 길을 찾지도 않고 성경의 약속대로 선포하고 기적이 일어나는 것을 보며 아직도 성경을 읽지않고 들으려 하지 않는가.
순식간에 가는 인생이기에 초상집에 가서 불행하고 유한한 인생을 생각하는 것이 잔치 집에서 먹고 마시고 떠들다 주어진 시간을 마치는 것 보다 복된 인생이라고 솔로몬은 말했다.(전8:2)
고통과 미혹 유혹의 이 짧은 세상과 개인의 인생 보다 확실한 하나님의 천국과 부활을 생각하며 바울은 육신을 빨리 떠나는 것이 좋다 얘기했다(고후5:8, 빌1:23) 그는 변하기 전까지 평생 연구한 성경을 통하여 그리고 그의 경험을 통하여 아직 가지 못한 천국과 부활을 확실히 믿었기 때문이다.
은혜 받았던 첫 사람 아담과 그의 후손들이 불순종으로 망했고 은혜로 다시 알게된 선택받은 사람들이 다시 불순종하고 있다. 선택하여 의롭다 하시고 인도해 가시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아직도 이 세상에서 깨닫지 못하여 여호수아처럼 영적 전쟁에 침여하지 않고 잠들어 있다. 구원의 은혜와 신실하신 하나님의 이름의 선포를 위해 부르시고 가라고 명령하셨다.(벧전2:9,10)
우리는 그 법에 따라 준법 정신으로 살고 자비의 마음으로 삵고 때로 따로 주시는 말씀을 행하며 살면 된다.
이사야 27:11 거기의 작은 가지들이 시들면 꺾이리니 여인들이 와서 그것들을 불사르리라. 그 백성은 깨닫지 못하는 백성이므로 그들을 만드신 분께서 그들에게 긍휼을 베풀지 아니하시며 그들을 지으신 분께서 그들에게 호의를 베풀지 아니하시리라.
_2019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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