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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72

시편 6편 나의 영혼도 심히 떨리나이다 나의 영혼도 심히 떨리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수척하였사오니 긍휼히 여기소서 여호와여 나의 뼈가 떨리오니 나를 고치소서나의 영혼도 심히 떨리나이다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시 6:2-3Be gracious to me, O LORD, for I am languishing;O LORD, heal me, for my bones are shaking with terror.My soul is also struck with terror,while you, O LORD - how long? 기도오, 예수 그리스도시여!당신도 사람에게 멸시받고 거절당해 보셨기에, 실수나 잘못으로 인해 외로운 절망의 구덩이에 던져졌을 때 그 느낌이 어떤지를 잘 알고 계십니다. 가늘지만 쇠사슬만큼 강한 기도의 줄로이러한 절망에서 건져 주소서... 2019. 3. 15.
시편 5편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리시니 여호와여 아침에 주께서 나의 소리를 들으시리니아침에 내가 주께 기도하고 바라리이다 시5:3O LORD, in the morning you hear my voice;in the morning I plead my case to you, and watch. 아침 기도는 희망 중에 하루를 미리 내다보게 합니다. 아침 기도는 모든 가능성을 예상하면서 드리는 기도입니다. 즉, 하나님의 일하심과 자신의 헌신, 세상의 관행, 믿음의 축복 등을 말입니다. 하루가 펼쳐지면서 이런 가능성들이 시나리오대로 전개될 것입니다. 기도 내 영혼아, 이제 깨어나라.이 땅에 또 다른 하루가 밝아 오고 있도다. 이렇듯 찬란한 빛을 만드신 분에게 나아가라. 너의 연약한 힘을 보충해 주시리라. 아멘. 2019. 3. 15.
찬송가 408장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나 어느 곳에 있든지 늘 맘이 편하다 주 예수주신 평안함 늘 충만하도다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내 맘에 솟는 영생수 한 없이 흐르니 목마름 다시 없으며 늘 평안하도다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참되신 주의 사랑을 형언치 못하네 그 사랑 내 맘 여시고 소망을 주셨네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주 예수 온갖 고난을 왜 몸소 당했나 주 함께 고난 받으면 면류관 얻겠네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 나의 맘 속이 늘 평안해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맘이 늘 평안해 2019. 3. 15.
예수님을 오해함 예수님을 오해함0) 새벽에 말씀 읽다가, '오해'라는 단어가 맘을 붙듭니다.1)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함으로 오해함이 아니냐 (막 12:24)2) '오 해', 참 슬픈 단어에요. 모든 관계를 끊어버리는 주범이 아닌가 싶어요.3) 오해의 근원 => NOT know the Scriptures OR NOT know the power of God4) 우리말로 논리 기호화하면, => 성경알못 OR 하능알못5) 고등학교 수학, 명제에 나오는 드모르간법칙에 따르면, => 못(성경알 AND 하능알)6) 벤 다이어 그램을 그려 보면, => (성경알 AND 하능알) = 성경알6.1 성경은 하나님을 알 수 있도록 기록되어 있지만, 하나님에 관한 모든 것을 다 기록했다고는 말할 수 없겠죠.6.. 2019. 3. 15.
The Potter's Hand The Potter's Hand · Darlene Zschech (달린첵) Beautiful Lord, wonderful saviour I know for sure, all of my days are held in Your hands Crafted into Your perfect planYou gently call me, into Your presence Guiding me by, Your Holy Spirit Teach me dear Lord To live all of my life through Your eyesI'm captured by, Your Holy calling Set me apart I know You're drawing me to Yourself Lead me Lord I prayTak.. 2019. 3. 14.
서로를 세우며 살아가게 하소서 서로를 세우며 살아가게 하소서 보혜사 성령님,늘 우리와 동행하여 주시고,우리를 중보하여 주시고,우리를 온전케 하여주신 은혜를 인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러나, 우리는서로를 돕지 못하고, 서로를 사랑하지 못하고,서로를 비방하며 살아갑니다. 주님, 사랑하지 못하는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세상이 정해놓은 가치와 질서에 따라,한 사람을 평가하고, 비하하며, 때로는 죽음에 이르게 하는 사회의 죄를 용서하여 주소서. 여전히 우리는 주님이 필요합니다. 더욱 주님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특별히, 온 세상의 모든 교회가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고, 격려하고, 하나님이 부여하신 고유의 인생 목적을 발견하고, 풍성하게 살아가는 것을 돕게 하소서. 주님, 우리가 서로를 세우며 살아가게 하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 2019. 3. 14.
찬송가 401장 주의 곁에 있을 때 주의 곁에 있을 때 주의 곁에 있을 때 맘이 든든하오니주여 내가 살동안 인도하여 주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피난처인 예수여 세상 물결 험할 때 크신 은혜 베푸사 나를 숨겨주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세상 풍파지난 후 영화로운 나라와눈물 없는 곳으로 들어가게 하소서 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 2019. 3. 14.
무슨 권위 무슨 권위 "무슨 권위로 이런 일을 하느냐 누가 이런 일 할 권위를 주었느냐(막 11:28)" 이른 아침에 마음이 불편해졌어요. 우리 예수님은 얼마나 어이가 없으셨을까요? 모든 능력, 부, 지혜, 힘, 존귀, 영광, 찬송을 받으시는 분(계 5:12)에게도 권위를 묻는게 죄의 사람, 죄의 사회의 특징이네요. 목사도 목사에게도 선교사도 선교사에게도 장로도 장로에게도 우린 서로의 권위를 끊임없이 묻고 따지며 살아가고 있네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도 무슨 일을 하려면 권위를 먼저 갖추라고 강요하고 있네요. 우린 서로의 인생을 풍성치 못하게 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선교적 방향의 삶을 살아가면서, 특별히 쓰임 받으시는 분들을 종종 뵙게 되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무슨 권위'를 찾기 쉽지 않는 것 같아요. 삶이 .. 2019. 3. 14.
말하기 전에 사랑하게 하소서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마가복음 10:21) 사랑의 주님, 주님께서는 사람을 먼저 보시고, 사람을 먼저 사랑하시고, 그에게 부족한 것을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주님, 저희들은 사람을 보지 아니하고, 사람을 사랑하지 아니하고, 부족한 것을 보고 지적하고, 비난하고, 미워하는 죄인들입니다. 사랑하지 못한 죄를 용서하소서. 주님, 우리에게 주님의 사랑이 필요합니다. 주님의 눈으로 사람들을 보게 하시고, 주님의 마음으로 사람들을 사랑하게 하소서.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을 우선 하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주님을 사랑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19년 3월 13일의 기도 2019. 3. 13.
시편 4편 내 마음의 기쁨 내 마음의 기쁨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저희의 곡식과 새 포도주의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나를 안전히 거하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시니이다 시 4:7-8 You have put gladness in my heartmore than when their grain and wine abound.I will both lie down and sleep in peace; for you alone, O LORD, make me lie down in safety. 고뇌, 분노, 신뢰, 헌신, 위협 등 우리가 매일 겪는 산발적인 경험은 기도 속에서 한데 어우러져 하나님 앞에 내려놓게 됩니다. 시인 다윗은 그런 후에 즉시 생각의 방향을 전환하고는 기쁘고 편안하게 잠자리에 듭니다. 기.. 201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