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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성경 시편 26편 하나님께 정직 (다윗의 노래) 1. 여호와여, 나의 무죄함을 밝혀주소서. 깨끗하게 살며 당신만을 철석같이 믿었사옵니다. 2 여호와여, 샅샅이 캐여보고 알아보소서. 속속들이 내 마음 뒤집어보소서. 3 당신의 한결같은 사랑만을 쳐다보면서 당신의 진리따라 살았습니다. 4 사기군들과 어울리지 않았으며 음흉한자들과 동행하지 않았습니다. 5 악인들의 모임에는 끼이지도 않았고 나쁜자들과 함께 앉지도 않았습니다. 6 여호와여, 손을 씻고 죄없는 몸으로 당신의 제단을 두루 돌면서 7 나에게 하신 놀라운 일을 모두 전하며 고마우심 노래로 찬미하리이다. 8 여호와여, 나는 당신께서 사시는 집이 좋사옵니다. 당신의 영광이 깃들이는곳이 좋사옵니다. 9 이 목숨을 죄인들과 함께 거두지 마소서. 살인자들과 함께 이 생명을 거두지 .. 2019. 11. 1.
조선어성경 여호수아기 5장 길갈에서 베푼 할례 1 요단강건너 서쪽지역에 있는 아모리의 모든 왕과 해안지역에 있는 가나안의 모든 왕은 여호와께서 이스라엘백성앞에서 요단강물을 말리시여 건너게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들은 이스라엘백성의 소문을 듣고 모두 넋을 잃었다. 2 그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셨다. ≪돌칼을 만들어 이스라엘백성에게 또다시 할례를 베풀어라.≫ 3 여호수아는 돌칼을 만들어 아랄롯언덕에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할례를 베풀었다. 4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할례를 베푼 까닭은 이러하다. 애급에서 나온 백성가운데 군인년령에 이른 남자는 애급을 떠나오는 도중 광야에서 모두 죽었다. 5 그런데 애급에서 나온 백성은 모두 할례를 받았지만 애급을 떠나오는 도중 광야에서 난 백성은 아무도 할례를 받지 않았다. 6 애급에서 나올 때.. 2019. 11. 1.
조선어성경 여호수아기 4장 1 온 겨레가 다 요단강을 건너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2 ≪각 지파에서 한사람씩 백성들가운데서 열두사람을 뽑고 3 여기 요단강 한복판 제사장들이 발을 붙이고 섰던데서 돌 열두개를 날라다가 이 백성이 이날밤 묵을곳에 두라고 명령하여라.≫ 4 여호수아는 각 지파에서 한사람씩 이스라엘백성가운데서 뽑아낸 열두사람을 불러모으고 5 일렀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궤앞을 지나 요단강 한복판으로 들어가 이스라엘지파의 수대로 사람마다 어깨에 돌 한개씩 메여 내오너라. 6 이것이 너희가운데 기념으로 남으리라. 후날 너희 자녀들이 이 돌들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7 여호와의 언약궤앞에서 요단강물이 끊어진 사실을 알려주어라. 그리고 이 돌들은 그 궤가 요단강을 건널 때 강물이 끊어졌던 일을 이스라엘백성에게 영원.. 2019. 11. 1.
부흥한국 조선학교 지난 주 목요일, 부흥한국 목요모임에 꼭 참석하라는 마음을 주님께서 주셨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참석하려면 왕복 4시간, 반나절이상 시간을 써야해서 부담이 있었지만, 순종하였습니다. 원래 예정된 설교자(하정완목사님 영화설교 고정)께서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다른 설교자를 세워야한다고 고형원선교사님께서 광고 때 말씀하셨습니다. 끝나고 인사드리고 나오면서, 조선학교 선교하시는 이성로목사님 안부를 대신 전했더니, 즉각 이번 주 모임 설교를 부탁하셨습니다. (두 분은 아직 만난 적이 없습니다) 오늘 저녁 일본 조선학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나누어집니다. 통일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반드시 품어야 할 우리 민족입니다. 2019. 10. 31.
후안쏘토 후안쏘토(Juan Soto) 스포츠 관람을 끊었지만, 가끔씩 중요한 게임 있으면, 후반부쯤 살짝 챙겨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씨리즈 7차전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중간중간 보는데, 워싱턴내셔널스를 응원했습니다. 한 번도 우승경험이 없었고, 가급적 약자쪽이 마음이 많이 가는 편이어서요. 후안쏘토라는 선수가 눈에 띄었어요. '어린 나이인데, 어떻게 저렇게 차분하지? 혹시 그리스도인아닐까?'하고 검색해봤어요. 가끔씩 느낌이 특별한 선수들이 있어요. 주님께서 도우신다는 느낌... 역시나 멋진 청년이었군요. 항상 이길 수 없는 스포츠세계에서, 가끔 의미가 특별한 경기에는, 주님을 경외하는 선수들을 높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응원하는 분들은 다 잘되는 것 같아요 ㅎㅎ 선교하는 당신도 응원합니다! 2019. 10. 31.
성경 강의용 노트북 추천 LG전자 그램 2in1 14TD990 2019. 10. 30.
통일을 준비하는 길 매일 새로운 사람들과 연결된다. 회충약 보내는 일로 귀한 분들을 만나고 있다. 다음주에 포장하는 작업을 같이 하기로 했다. 장애인 하나되기콘서트에서 만난 분은 국방부 산하 연구원인데, 신앙은 없으신 분이다. 오늘 통화하는데 참 귀하신 분이라는 느낌이 들었다. 선교사로서 관찰했던 부분들을 말씀드렸다. 조만간 식사 교제를 하기로 했다. 조선어성경을 읽어가며 기도하는게 큰 힘이라는 생각이다. 주님께서 지혜의 영을 부어주시고 있다. 20191030 2019. 10. 30.
죄의 세상, 구원의 빛 하나님, 2019년 10월 대한민국은 많이 시끄러웠고, 어지러웠고, 아팠습니다. 세상에 악이 존재함을 느낍니다. 우리나라 곳곳에 죄가 도사리고 있음을 봅니다. 심지어 교회 안에도 죄의 권세가 자리하고 있음을 봅니다. 인간은 그 어느 누구도 온전할 수 없고, 심판석에 앉을 수 없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특히, 죄의 사람이 심판자의 위치에 설 때 세상은 얼마나 혼탁하게 되는지요. 주님, 사랑많으시고 전능하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주님께서 우리의 심판자라는 사실이 좋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모든 도덕, 윤리, 선의 기준이 오직 주님에게만 있음을 선포합니다. 사람의 영혼 가운데, 주님의 진리가 세워지면 좋겠습니다. 스스로 죄의 노예임을 깨닫고, 지저분한 육신의 사람임을 인정하고, 구원자 예수그리스도를 주님.. 2019. 10. 30.
조선어성경 여호수아기 3장 요단강을 건너다 1 아침 일찌기 여호수아는 천막을 거둔후 온 이스라엘백성을 거느리고 싯딤을 떠났다. 요단강에 다달은 그들은 강을 건너지 않고 거기에 묵었다. 2 사흘후에 장교들이 천막사이를 돌아다니며 3 백성들에게 지시하였다. ≪레위사람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고나서는것이 보이거든 너희도 각기 있던 자리를 떠나 그 궤를 따라나서라. 4 그래야 너희가 일찌기 가본적이 없는 길을 알고 찾아갈수 있을것이다. 그러나 이천자가량 궤를 앞세워라. 더 가까이 가서는 안된다.≫ 5 여호수아가 백성들에게 지시하였다. ≪래일 아침까지 모두 목욕하여라. 여호와께서 래일 아침에 너희가운데서 놀라운 일을 하실것이다.≫ 6 여호수아는 또 제사장들에게 명령하였다. ≪언약궤를 메고 백성들의 선두에 서서 강을 건너라.. 2019. 10. 30.
조선어성경 북녘 사람들의 용어, 띄어쓰기, 맞춤법 등을 알 수 있습니다. 말할 때의 호흡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문화적 분위기를 반영하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장군, 장교, 하사관 2019.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