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690

조선어성경 시편 18편 하나님은 진정 살아계시다 (성가대지휘자를 따라부르는 여호와의 종 다윗의 노래. 이 노래는 여호와께서 사울을 비롯한 모든 원쑤의 손에서 다윗을 건져주셨을 때 부른것이다. 그는 노래한다.) 1 나의 힘이신 여호와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구원하시는이, 나의 하나님, 내가 숨을 바위, 나의 방패, 승리를 안겨주는 뿔, 나의 산성, 나의 피난처, 포악한자들의 손에서 이몸 건져주셨으니 3 찬양을 받으실분이다. 내가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나를 원쑤의 손에서 건져주셨다. 4 죽음의 물결에 휩싸이고 멸망의 물살에 휩쓸려 겁에 질리고 5 포승에 묶여 저승으로 가고 올가미에 걸려죽을 6 다급한 때에 여호와께 부르짖었더니 당신의 전에서 내 소리를 들어주셨다. 나 하나님께 웨쳤더니 울.. 2019. 10. 29.
조선어성경 신명기 1장 시내산을 떠나라는 명령 1 이것은 모세가 요단강 건너편 바란, 도벨, 라반, 하세롯, 디사합 사이의 숩이 마주 보이는 아라바라는 광야에서 모든 이스라엘사람들에게 한 말이다. 2 호렙에서 세일산을 지나는 길을 따라 가데스바네아에 이르기까지는 열하루길이였다. 3 모세가 여호와께 분부받은것을 그대로 다 이스라엘백성에게 선포한것은 애급에서 나온지 40년째되던 해 11월 1일의 일이였다. 4 그가 헤스본에 사는 아모리왕 시혼을 치고 아스다롯과 에드레이에 사는 바산왕 옥을 쳐꺾은 다음이였다. 5 모세는 요단강 건너편 모압땅에서 비로소 이 법의 뜻을 풀어들려 주었다. 6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호렙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산에 이만큼 오래동안 머물러 있었으니 7 이제 길을 떠나 행군을 계속하여 아모리.. 2019. 10. 29.
조선어성경 민수기 1장 이스라엘의 첫 인구조사 1 이스라엘이 애급에서 나온 그 이듬해 2월 1일 여호와께서 시나이광야의 만남의 장막에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2 ≪너희는 이스라엘백성의 온 회중을 그 갈래와 가문별로 나누어 모든 장정을 일일히 호명하여 그 수를 세여가며 병적을 조사하여라. 3 너는 아론과 함께 이스라엘사람들가운데서 전장에 나갈수 있는 스무살이상되는 모든 장정을 부대별로 병적부에 올려라. 4 그리고 각 지파에서 가문의 어른을 한사람씩 내여 너희를 돕게 하여라. 5 너희를 도와줄 사람들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르우벤지파에서 스데울의 아들 엘리술, 6 시므온지파에서 수리삿대의 아들 슬루미엘, 7 유다지파에서 암미나답의 아들 나손, 8 잇사갈지파에서 수알의 아들 느단엘, 9 스불론지파에서 헬론의 아들 엘리압, 10 요셉.. 2019. 10. 29.
조선어성경 레위기 1장 사람들의 례물을 위한 여호와의 규정 1 여호와께서 만남의 장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2 ≪너는 이스라엘백성에게 이렇게 일러라. <너희가운데 누구든지 여호와께 례물을 바쳐야 할 경우에는 집짐승가운데서 소나 양을 례물로 바쳐야 한다 3 누구든지 소를 번제물로 바치려면 흠이 없는 수컷을 바치되 여호와께서 기뻐받으시도록 만남의 장막문간으로 끌어다가 그앞에 바쳐야 한다. 4 그리고 번제물의 머리에 손을 얹도록 하여라. 그러면 그것이 그의 죄를 벗겨주는 제물로 받아들여질것이다. 5 그는 여호와앞에서 그 소를 죽여야 하며 아론의 혈통을 이어받은 제사장들이 그 피를 바치는데 만남의 장막문간에 있는 제단의 주변에 그 피를 두루 뿌려야 한다. 6 다음으로 번제물을 바치는 사람이 그 가죽을 벗기고 고기를 얇게 썰.. 2019. 10. 29.
조선어성경 출애굽기 1장 이스라엘의 가족이 애급으로 가다 1 야곱을 따라 가족을 데리고 애급으로 내려간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다. 2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 3 잇사갈, 스불론, 베냐민, 4 단, 납달리, 갓, 아셀, 5 야곱의 혈통에서 태여난 사람은 70명이 되였는데 그중에 요셉은 이미 애급에 내려가 있었다. 6 얼마후에 요셉이 죽고 그의 동기들과 그 시대사람들도 다 죽었으나 7 이스라엘백성들은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하여 온 땅에 찰만큼 무섭게 불어났다. 8 그런데 요셉의 사적을 모르는 왕이 새로 애급의 왕이 되여 9 자기 백성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보아라, 이스라엘백성이 이렇듯 무섭게 불어나니 큰일이다. 10 그들이 더 불어나지 못하게 기회를 보아 손을 써야겠다. 전쟁이라도 일어나면 원쑤의 편에 붙어.. 2019. 10. 29.
조선어성경 출간 추진 조선어성경 출간에 관하여 이민교선교사님과 의견을 나누었더니, 기쁘게 동의하셨다. 있는 그대로의 성경을 인쇄하고, 다만 페이지별로 여백을 많이 두어, 메모를 할 수 있도록, 통일을 위한 기도문을 적을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2020년 1~2월중 출간을 하려고 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를 할까 한다. 본 계획에 관하여 조동진박사님께도 말씀드리려고 한다. 기뻐하실 것 같다. 남쪽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모두 읽어야 하는 성경이라고 생각한다. 2019. 10. 29.
조선어성경 창세기 3장 사람들이 하나님을 떠나다 1 여호와하나님께서 만드신 들짐승가운데 제일 간교한것이 뱀이였다. 그 뱀이 녀자에게 물었다. ≪하나님이 너희더러 이 동산에 있는 나무열매는 하나도 따먹지 말라고 하셨다는데 그것이 정말이냐.≫ 2 녀자가 뱀에게 대답하였다.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동산에 있는 나무열매는 무엇이든지 마음대로 따먹되 3 죽지 않으려거든 이 동산 한가운데 있는 나무열매만은 따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하셨다.≫ 4 그러자 뱀이 녀자를 꾀였다. ≪절대로 죽지 않는다. 5 그 나무열매를 따먹기만하면 너희의 눈이 밝아져서 하나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될줄을 하나님이 아시고 그렇게 말하신것이다.≫ 6 녀자가 그 나무를 쳐다보니 과연 먹음직하고 보기에도 탐스러울뿐더러 사람을 령리하게 해줄것 같아서 그 열매를 .. 2019. 10. 29.
조선어성경 창세기 2장 1 이리하여 하늘과 땅과 그가운데 있는 모든것이 다 이루어졌다. 2 하나님께서는 엿새날까지 하시던 일을 다 마치시고 이레날에는 모든 일에서 손을 떼고 쉬셨다. 3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모든것을 새로 지으시고 이레날에는 쉬시고 이날을 거룩한 날로 정하시여 복을 주셨다. 하나님이 남자와 녀자를 만드시다 4 하늘과 땅을 지어내신 순서는 우와 같았다. 여호와하나님께서 땅과 하늘을 만드시던 때였다. 5 땅에는 아직 아무 나무도 없었고 풀도 돋아나지 않았다. 여호와하나님께서 아직 땅에 비를 내리지 않으셨고 땅을 갈 사람도 아직 없었던것이다. 6 마침 땅에서 물이 솟아 온 땅을 적시자 7 여호와하나님께서 진흙으로 사람을 빚어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되여 숨을 쉬였다. 8 여호와하나님께서는 동쪽에 있는 .. 2019. 10. 29.
조선어성경 창세기 1장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시다 1 태초에 하나님께서 하늘과 땅을 만드셨다. 2 땅은 아직 모양을 갖추지 않고 아무것도 생기지 않았는데 어둠이 깊은 물우에 뒤덮여있었고 그 물우에 하나님의 기운이 휘돌고있었다. 3 하나님께서 ≪빛이 생겨라.≫ 하시자 빛이 생겨났다. 4 그 빛이 하나님 보시기에 좋았다. 하나님께서는 빛과 어둠을 나누시고 5 빛을 낮이라, 어둠을 밤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첫날이 밤과 낮 하루가 지났다. 6 하나님께서 ≪물 한가운데 창공이 생겨 물과 물사이가 갈라져라.≫ 하시자 그대로 되였다. 7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창공을 만들어 창공아래있는 물과 창공 우에 있는 물을 갈라놓으셨다. 8 하나님께서 그 창공을 하늘이라 부르셨다. 이렇게 이튿날도 밤과 낮 하루가 지났다. 9 하나님께서 ≪하늘아래있는 물이.. 2019. 10. 29.
엘리사와 세 왕들 (왕하 3:1-27) 2019.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