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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부흥한국 조선학교

by 올미랭 2019. 10. 31.
지난 주 목요일,
부흥한국 목요모임에 꼭 참석하라는 마음을 주님께서 주셨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참석하려면 왕복 4시간, 반나절이상 시간을 써야해서 부담이 있었지만, 순종하였습니다.

원래 예정된 설교자(하정완목사님 영화설교 고정)께서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다른 설교자를 세워야한다고 고형원선교사님께서 광고 때 말씀하셨습니다.

끝나고 인사드리고 나오면서, 조선학교 선교하시는 이성로목사님 안부를 대신 전했더니, 즉각 이번 주 모임 설교를 부탁하셨습니다. (두 분은 아직 만난 적이 없습니다)

오늘 저녁 일본 조선학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나누어집니다. 통일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반드시 품어야 할 우리 민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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