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안쏘토(Juan Soto)
스포츠 관람을 끊었지만, 가끔씩 중요한 게임 있으면, 후반부쯤 살짝 챙겨봅니다.
미국 메이저리그 월드씨리즈 7차전은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중간중간 보는데, 워싱턴내셔널스를 응원했습니다. 한 번도 우승경험이 없었고, 가급적 약자쪽이 마음이 많이 가는 편이어서요.
후안쏘토라는 선수가 눈에 띄었어요.
'어린 나이인데, 어떻게 저렇게 차분하지? 혹시 그리스도인아닐까?'하고 검색해봤어요.
가끔씩 느낌이 특별한 선수들이 있어요.
주님께서 도우신다는 느낌...
역시나 멋진 청년이었군요.
항상 이길 수 없는 스포츠세계에서,
가끔 의미가 특별한 경기에는,
주님을 경외하는 선수들을 높여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제가 응원하는 분들은 다 잘되는 것 같아요 ㅎㅎ
선교하는 당신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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