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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성경 로마서 2장 하나님은 왜, 어떻게 유대사람들을 심판하시는가 1 그러므로 남을 비판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기는 죄가 없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남을 비판하면서 자기도 똑같은짓을 하고있으니 결국 남을 비판하는 것은 바로 자기자신을 단죄하는 것입니다. 2 이런짓을 일삼는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마땅히 심판을 내리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 자기도 같은짓을 하면서 남이 그런짓을 한다고 심판하는자가 있는데 그런자가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것 같습니까. 4 더구나 사람을 회개시키려고 베푸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깨닫기는커녕 오히려 그 크신 자비와 관용과 인내를 업수이 여기는자가 있다니 될말입니까. 5 그러고도 마음이 완고해서 회개할 생각도 하지 않으니 이런자는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이 내릴 진노의 날에 자기가 받을 벌을 쌓아올.. 2019. 11. 3.
조선어성경 신명기 2장 광야에서 보낸 40년 1 우리는 여호와께서 나에게 명령하신대로 발길을 돌려 홍해바다쪽 광야길로 들어섰다. 그리고 세일산일대를 오래동안 돌아다니는중에 2 여호와께서 나에게 이르셨다. 3 <이 산 일대를 이만큼 돌아다녔으면 됐다. 이제 북쪽으로 발길을 돌려라. 4 이제 너는 백성에게 지시하여라. 너희는 세일에 사는 에서후손의 지경을 지나가게 되였다. 그들은 너희와는 동기간이다. 그들은 너희를 무서워하고있으니 각별히 조심하여 5 그들과 다투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나는 그들이 사는 땅을 한치도 너희에게 주지 않으리라. 세일산은 내가 에서에게 준 유산이다. 6 그들에게서 곡식을 얻어먹으려면 반드시 값을 치러야 하고 물을 얻어먹으려고 해도 반드시 값을 치러야 한다. 7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너희가 하는 모든 일.. 2019. 11. 3.
조선어성경 여호수아기 6장 여리고성을 정복한 이스라엘 1 여리고는 이스라엘백성앞에 굳게 닫혀있어 드나드는 사람의 그림자하나 없었다. 2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다. ≪보라. 내가 여리고와 그 왕을 네손에 붙힌다. 굳센 용사들아, 3 너희 모든 군인들은 날마다 이 성을 한바퀴씩 돌아라. 그렇게 6일동안 돌아라. 4 제사장 7명이 각기 수양뿔나팔을 들고 궤앞에 나서라. 이렛날에는 이 성을 일곱번 돈다음 제사장들이 나팔을 불어라. 5 그 수양뿔 나팔소리가 나면 백성은 다같이 힘껏 고함을 질러라. 그러면 성이 무너져 내릴것이다. 그때 전군은 일제히 쳐들어가거라.≫ 6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제사장들을 불러서 일렀다. ≪언약궤를 메고 나서시오. 일곱 제사장은 수양뿔나팔 일곱개를 가지고 여호와의 궤앞에 나서시오.≫ 7 그리고나서 백성들.. 2019. 11. 3.
조선어성경 시편 28편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 (다윗의 노래) 1 여호와 나의 반석이여, 이 몸이 당신께 부르짖사오니 귀를 막지 마소서. 당신께서 외면하시면 이 몸은 깊은 구렁에 떨어지는 사람과 다름없사옵니다. 2 당신의 지성소로 두 손을 들어 올릴 때 살려달라 애원할 때 내 소리를 들어주소서. 3 악인들과 더불어 죄인들과 더불어 이 몸을 끌어내지마소서. 입으로는 이웃에게 상냥하게 말하지만 속으로는 엉큼한 생각을 품는자들입니다. 4 그들의 행실따라, 그들이 저지른 죄악따라 그들의 소행따라 마땅히 갚으소서. 5 여호와께서 하신 일, 손수 하신 일을 아랑곳하지 않는 그들을 다시는 일어서지 못하게 짓부시여주소서. 6 나를 어여삐보시고 내 기도 들어주신 여호와여, 찬미받으소서. 7 여호와는 나의 힘, 나의 방패, 나는 진심으로 그분.. 2019. 11. 3.
통일의 길 구원의 진리 정부 산하 연구원인 L선생님이 남북장애인하나되기 콘서트에 참석했습니다. 본인의 대북업무와 관련한 어떤 아이디어를 얻기 위함이었습니다. 장애인들의 공연을 보면서, 그는 펑펑 울었습니다. 자폐아인 그의 둘째 아들(10세)이 생각나서였습니다. L선생님이 제게 연락을 했고, 오늘 점심을 같이 하려고 했는데, 아침에 그의 첫째 아들(12세)가 갑자기 다쳐서 얼굴을 13바늘을 꿰매야 했습니다. 무너진 마음을 가지고 저녁에 제가 사는 곳까지 2시간을 운전해서 찾아왔습니다. 믿음이 없는 그에게 그리스도인으로서 북한을 바라보는 관점, 해왔던 일, 꿈꾸는 일들을 이야기하였습니다. 마음 속에 꾹꾹 눌러놨었던 그의 속 이야기를 제 앞에서 꺼냈고, 이야기를 하며 몇 번 눈물을 지었습니다. (당신의 아들이 자폐라는 것을 친척들도.. 2019. 11. 3.
그리스 레스보스섬 그리스 레스보스섬은 지옥문에 가장 근접한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봄에 직접 내부를 방문했습니다. 참혹합니다. 고향이 지옥같아서, 생명을 무릅쓰고 탈출했는데, 또 다른 지옥을 경험하게 되니,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이들을 품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미국, 유럽의 20대 크리스천청년들이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한국 청년들은 아무도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한국인 (재미교포) 선교사님 부부 한 가정이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방문 가능하고, 재정을 도울 수 있습니다. 기도는 기본입니다. Greek Refugee Camps Are Near Catastrophe, Rights Chief Warns Conditions in overcrowded, unsanitary camps.. 2019. 11. 3.
아시아의 스위스, 대한민국을 꿈꾼다 오늘자 뉴욕타임즈 기사,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스위스같은 나라가 되면 좋을 것 같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오랜 갈등을 겪은 만큼, 서로 다른 이들의 다양한 담론이 자유롭게 오가는 중립국가가 되면 좋겠다.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의 모든 국가, 민족들의 갈등을 중재하고, 사회문제의 해결을 돕는 동반자 국가가 되면 좋겠다. The Happy, Healthy Capitalists of Switzerland Forget Scandinavia. Switzerland is richer and yet has a surprisingly equal wealth distribution.  By Ruchir Sharma Mr. Sharma is an author, global investor an.. 2019. 11. 3.
조선어성경 시편 27편 인생의 좋을 때와 나쁠 때 (다윗의 노래) 1 여호와께서 나의 빛, 나의 구원이시니 내가 누구를 두려워하리오. 여호와께서 내 생명 피난처이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리오. 2 나를 잡아먹으려고 달려드는 악한 무리들 휘청거리고 쓰러지리라. 그들은 나의 원쑤 나의 반대자들, 3 그 군대 진을 치고 에워쌀지라도 나는 조금도 두렵지 않으리라. 군대를 몰아 달려들지라도 나는 그속에서 마음 든든하리니 4 여호와께 청하는 단 하나, 나의 소원은 한평생 여호와의 성전에 머무는 그것뿐 아침마다 그 성전에서 눈을 뜨고 여호와를 뵙는 그것만이 나의 락이라. 5 나 어려운 일 당할 때마다 당신의 초막안에 숨겨주시고 당신의 장막 은밀한곳에 감춰주시며 바위에 올려 높이시리니 6 에워싼 저 원쑤들을 내려다보며 그 장막에서 제물바치고 .. 2019. 11. 2.
조선어성경 요한계시록 2장 에베소교회에 보내는 예수님의 말씀 1 ≪에베소교회의 사자에게 이 글을 써서 보내여라. 오른손에 일곱 별을 쥐시고 일곱 금초대 사이를 거니시는 분이 말씀하신다. 2 <나는 네가 한 일과 너의 수고와 인내를 잘 알고 있다. 또 네가 악한자들을 용납할 수 없었으며 사도가 아니면서 자칭 사도라고 하는자들을 시험하여 그들이 거짓이라는 사실을 발견한 것도 잘 알고 있다. 3 너는 잘 참고 나의 이름을 위해서 견디여 냈으며 락심하는 일이 없었다. 4 그러나 너에게 나무랄것이 한가지 있다. 그것은 네가 처음에 지녔던 사랑을 버린것이다. 5 그러므로 네가 어디에서 빗나갔는지를 생각하여 뉘우치고 처음에 하던 일들을 다시 하여라. 만일 그렇지 않고 뉘우치지 않으면 내가 가서 너의 초대를 그 자리에서 치워버리겠다. 6 그러나.. 2019. 11. 2.
조선어성경 요한2서 1장 1 장로인 나는 선택받은 귀부인과 그 자녀들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나는 여러분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나뿐만 아니라 진리를 아는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2 지금 우리안에 있고 또 영원히 우리와 함께 있을 진리 때문에 우리는 여러분을 사랑합니다. 3 진리와 사랑으로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아버지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은혜와 자비와 평화를 내려주시기를 빕니다. 4 당신의 자녀들 가운데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명령하신대로 진리를 따라서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나는 매우 기뻤습니다. 5 내가 지금 귀부인께 청하는 것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는 것입니다. 내가 지금 써보내는 것은 새로운 계명이 아니라 우리가 처음부터 받은 계명입니다. 6 하나님의 계명을 따르는 것이 곧 사랑입니다. 그리고.. 2019.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