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성경 출간에 관하여 이민교선교사님과 의견을 나누었더니, 기쁘게 동의하셨다.
있는 그대로의 성경을 인쇄하고, 다만 페이지별로 여백을 많이 두어,
메모를 할 수 있도록, 통일을 위한 기도문을 적을 수 있도록 하자고 했다.
2020년 1~2월중 출간을 하려고 한다.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도 출시를 할까 한다.
본 계획에 관하여 조동진박사님께도 말씀드리려고 한다.
기뻐하실 것 같다.
남쪽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모두 읽어야 하는 성경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