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90 조선어성경 요한계시록 21장 21 새 하늘과 새 땅 1 그 후에 나는 새 하늘과 새 땅을 보았습니다. 이전의 하늘과 이전의 땅은 사라지고 바다도 없어졌습니다. 2 나는 또 거룩한 도성 새 예루살렘이 신랑을 맞을 신부가 단장한 것처럼 차리고 하나님께서 계시는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3 그때 나는 보좌로부터 울려나오는 큰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제 하나님의 집은 사람들이 사는 곳에 있다. 하나님은 사람들과 함께 계시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그들과 함께 계시고 그들의 하나님이 되셔서 4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씻어주실 것이다. 이제는 죽음이 없고 슬픔도 울부짖음도 고통도 없을 것이다. 이런것들이 다 사라져버렸기 때문이다.≫ 5 그때 보좌에 앉으신분이 ≪보아라. 내가 모든 것을 새롭게 만든다... 2020. 4. 12. 조선어성경 요한계시록 20장 천년 1 나는 또 한 천사가 끝없이 깊은 구렁의 열쇠와 큰 사슬을 손에 들고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는 늙은 뱀이며 악마이며 사탄인 그 룡을 잡아 천년동안 결박하여 3 끝없이 깊은 구렁에 던져 가둔 다음 그우에다 봉인을 하여 천년이 끝나기까지는 나라들을 현혹시키지 못하게 했습니다. 사탄은 그후에 잠시동안 풀려나오게 되여 있습니다. 4 나는 또 많은 높은 좌석과 그우에 앉아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심판할 권한을 받은 사람들이였습니다. 또 예수께서 계시하신 진리와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했다고 해서 목을 잘리운 사람들의 령혼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그 짐승이나 그의 우상에게 절을 하지 않고 이마와 손에 락인을 받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살아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천년동안 왕노릇을 .. 2020. 4. 12. 조선어성경 요한계시록 19장 하늘에 있는 무리가 하나님께 감사하다 1 이런 일이 있은 후에 많은 군중이 우렁차게 웨치는듯한 음성이 하늘에서 들려왔습니다. ≪할렐루야! 구원과 영광과 권세가 우리 하나님의 것이다. 2 그분의 심판은 참되고 공정하시다. 음란으로 세상을 망친 그 큰 음녀를 심판하셨다. 당신의 종들의 피를 흘리게 한 그 녀자에게 벌을 내리셨다.≫ 3 그들은 다시 ≪할렐루야! 그 녀자를 태우는 불의 연기가 영원무궁토록 올라간다.≫ 라고 웨쳤습니다. 4 그러나 스물네 장로와 네 생물이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께 엎드려 경배하여 ≪아멘 할렐루야!≫ 하고 화답하였습니다. 어린 양의 혼인잔치 5 그때 그 보좌로부터 이와 같은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하나님의 모든 종들, 그리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높고 낮은 모든 사람들, 우리 하나님을 .. 2020. 4. 12. 조선어성경 요한계시록 18장 바벨론의 멸망 1 이런 일이 있은 후에 내가 보니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오고 있었고 그의 영광스러운 광채 때문에 땅이 환해졌습니다. 2 그는 힘찬 소리로 이렇게 웨쳤습니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벨론이 무너졌다. 바벨론은 악마들의 거처가 되고 더러운 악령들의 소굴이 되었으며 더럽고 미움받는 온갖 새들의 집이 되였다. 3 모든 백성이 그 녀자의 음행으로 말미암은 분노의 포도주를 마셨고 세상의 왕들이 그 녀자와 놀았으며 세상의 상인들이 그 녀자의 사치바람에 부자가 되였기 때문이다.≫ 4 또 하늘로부터 이와 같은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나의 백성아, 그 녀자를 버리고 나오너라. 너희는 그 녀자의 죄에 휩쓸리지 말고 그 녀자가 당하는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5 그 녀자의 죄는 하.. 2020. 4. 12. 조선어성경 요한계시록 17장 붉고 기이한 짐승을 탄 녀인 1 대접을 하나씩 가진 그 일곱 천사들의 하나가 나에게로 와서 ≪이리 오너라. 많은 물우에 앉은 엄청난 음녀가 받을 심판을 보여주겠다. 2 세상의 왕들이 그 녀자와 더불어 음란한 짓을 했고 땅에서 사는 사람들이 그 녀자의 음란의 포도주를 마시고 취했다.≫라고 말했습니다. 3 그리고 그 천사는 성령으로 나를 감동시켜 광야로 데리고갔습니다. 거기서 나는 진홍색 짐승을 탄 녀자 하나를 보았습니다. 그 짐승의 몸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이름들이 가득히 적혀 있었고 머리 일곱에 뿔이 열 개나 달려 있었습니다. 4 이 녀자는 주홍과 진홍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단장하고 있었으며 자기 음행에서 비롯된 흉측하고 더러운것들이 가득히 담긴 금잔을 손에 들고 있었습니다. 5 그리고 그 이.. 2020. 4. 10. 조선어성경 요한계시록 16장 마지막 일곱 재앙을 가지고 있는 일곱 대접들 1 나는 또 성전으로부터 나오는 큰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것은 일곱 천사에게 ≪너희는 가서 하나님의 분노의 일곱 대접을 땅에 쏟아라.≫하고 웨치는 소리였습니다. 2 첫째 천사가 나가서 자기 대접에 든 것을 땅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짐승의 락인을 받은자들과 그 짐승의 우상에게 절을 한자들에게 끔찍하고 독한 종기가 생겼습니다. 3 둘째 천사가 자기 대접에 든 것을 바다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바다물이 죽은 사람의 피처럼 되였고 바다에 있는 모든 생물이 죽었습니다. 4 셋째 천사가 자기 대접에 든 것을 강과 샘물에 쏟았습니다. 그러자 물이 피로 변했습니다. 5 그리고 나는 물을 주관하는 천사가 이렇게 웨치는 것을 들었습니다. ≪지금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던 거룩하신 분.. 2020. 4. 10. 조선어성경 요한계시록 15장 15 일곱 재앙을 가진 일곱 천사들 1 나는 또 크고 놀라운 다른 표징이 하늘에 나타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곱 천사가 각각 한가지 재난을 내릴 권한을 가지고 있었는데 그 재난은 최후의 재난으로서 하나님의 분노의 마지막 표현입니다. 2 나는 또 불이 섞인 수정바다 같은 것을 보았습니다. 그 수정바다 우에는 그 짐승과 그의 우상과 수자를 가지고 이름을 나타냈던 그자를 이긴 사람들이 서있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거문고를 타며 3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이렇게 부르고 있었습니다. ≪주 하나님 주께서 하시는 일은 크고도 놀랍습니다. 만민의 왕이시여, 주님의 길은 바르고 참되십니다. 4 주님,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을자가 누구이며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지 않을자가 누구이겠습니까. 주님만.. 2020. 4. 9. 조선어성경 사도행전 4장 제사장들이 베드로와 요한을 감옥에 가두다 1 베드로와 요한이 사람들에게 설교하고 있을 때 제사장들과 성전 수위대장과 사두개파사람들이 그 자리에 나타났다. 2 그들은 두 사도가 사람들을 가르치며 예수께서 부활하신 사실을 들어 죽은 사람들이 다시 살아난다고 선전하는데 격분하여 3 그들을 붙잡았다. 그러나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감옥에 넣어 다음날까지 가두어두었다. 4 그런데 그 설교를 듣고 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게 되였고 그 수효는 장정만 5천명 가량이나 되였다. 베드로와 요한이 산헤드린 앞에 서다 5 그 이튿날 유대지도자들과 원로들과 률법학자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다. 6 그 자리에는 대제사장 안나스를 비롯하여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그밖에 대제사장 가문에 속한 여러 사람들이 있었다. 7 그들은 두 사도.. 2020. 4. 9. 조선어성경 사도행전 3장 베드로와 요한이 앉은뱅이를 고치다 1 어느날 베드로와 요한이 오후 3시 기도하는 시간이 되여 성전으로 올라가고 있었는데 2 ≪아름다운 문≫이라는 성전문곁에 태여날 때부터 앉은뱅이가 된 사람하나가 있었다. 날마다 사람들이 그를 거기에 들여다 놓으면 그는 앉아서 성전으로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을 하는 것이였다. 3 그는 성전으로 들어가려는 베드로와 요한을 보고 구걸을 하였다. 4 베드로는 요한과 함께 그를 눈여겨보며 ≪우리를 좀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5 그 앉은뱅이는 무엇을 주려니 하고 두 사도를 쳐다보았다. 6 그러자 베드로는 ≪나는 돈이 없습니다. 그러나 내가 줄수 있는 것은 이것입니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어가시오.≫하며 7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다. 그러자 그 앉은뱅이는 당장.. 2020. 4. 9. 조선어성경 이사야서 3장 유대와 이스라엘 백성의 문제들 1 그렇다. 주 만군의 여호와께서는 예루살렘과 유대를 의지할데 없게 하신다. 믿던 빵과 의지하던 물도 그들에게서 빼앗으신다. 2 용사도 군인도 재판관도 예언자도 점쟁이도 장로도 3 장교도 귀족도 고문관도 능숙한 마술사도 신통한 요술쟁이도 몰아내신다. 4 ≪내가 풋내기들을 그들의 관리로 세우고 철부지들로 그들을 지배하게 하리라.≫ 5 백성들이 서로 괴롭히고 이웃과 이웃이 서로 못살게 구는 세상 젊은이들이 로인에게 버릇없이 대하고 천한자들이 귀인에게 마구 덤비는 세대가 되였구나. 6 그들이 자기 문중의 아무나 붙잡고 ≪너에게 도포가 있으니 우리의 어른이 되여다오. 이 위기를 네 손으로 수습해다오≫ 할지라도 7 그날에 그는 역정을 내며 ≪나는 고쳐낼수 없다. 내 집에는 빵도 없고.. 2020. 4. 9.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