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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성경 디모데전서 1장 바울과 디모데 1 우리의 구세주이신 하나님과 우리의 희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이 2 믿음으로 낳은 참된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로부터 은혜와 자비와 평안이 그대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디모데에게 거짓 선생들에 대해 경고하다 3 내가 마게도니아로 떠날 때에 간곡히 부탁한대로 그대는 에베소에 머물러 있으시오. 거기에는 그릇된 교리를 가르치거나 4 꾸며낸 이야기나 끝없는 족보이야기에 정신이 팔린 사람들이 더러 있으니 그런 일을 못하게 하시오. 그런것들은 쓸데없는 론쟁이나 일으킬뿐이고 믿음을 통해서 구원을 얻게 해주시는 하나님의 계획에는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합니다. 5 내가 그런 일을 금하는 목적은 깨끗한 마음과 맑은 량심과 .. 2019. 11. 21.
조선어성경 시편 39편 영원한 집은 없다 (성가대지휘자 여두둔의 지휘를 따라부르는 다윗의 노래) 1 ≪혀를 함부로 놀려 죄를 짓지 않으리라. 악한자 내앞에 있는 한 나의 입에 자갈을 물리리라≫ 마음 먹었습니다. 2 입을 다물고 벙어리되여 가만이 있으려니 아픔만 더욱 쓰라립니다. 3 마음속에 불이 타오르고 생각할수록 불길이 솟아나와 감히 혀를 놀립니다. 4 여호와여, 알려주소서. 며칠이나 더 살아야 이 목숨을 멈추리이까. 내 목숨 얼마나 덧없는것인지 알고싶습니다. 5 아옵니다. 나의 세월을 한뼘길이로 만드셨고 내 목숨 당신앞에서 아무것도 아님을. 머리를 들어봤자 사람은 모두 한낱 입김에 지나지 않는것임을. 6 걸어다닌다지만 실상은 그림자, 재물을 쌓아도 그것은 한낱 그것은 입김에 지나지 않으며 그 차지할자 누구일지 모르는것을.≫.. 2019. 11. 21.
조선어성경 다니엘서 5장 벨사살왕의 잔치 1 벨사살왕이 잔치를 베풀고 만조백관들을 불러 함께 술을 마신 일이 있었다. 2 벨사살은 거나하게 되자 선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성전에서 략탈하여온 금잔, 은잔을 내오라고 하였다. 왕은 고관들과 왕비들과 후궁들과 함께 그 잔으로 술을 마시고싶었던것이다. 3 예루살렘에 있는 하나님의 집에서 략탈하여온 금잔이 나오자 왕은 그 잔으로 고관들과 왕비들과 후궁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 4 이렇게 술을 마시며 금, 은, 동, 철이나 목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는데 손가락이 왕궁벽에 글자를 쓰다 5 갑자기 사람의 손가락 하나가 나타나서 등잔대맞은쪽 왕궁벽에 붙어있는판에 글자를 썼다. 왕은 글쓰는 손을 보고 6 새파랗게 놀랐다. 그는 머리가 아뜩해지며 허벅지가 녹는듯하고 무릎이 떨려 왕을 도울 수 없는.. 2019. 11. 21.
조선어성경 잠언 8장 지혜로운 말이 중요함을 기억하라 1 지혜가 부르지 않느냐. 슬기가 목청을 돋구지 않느냐. 2 지혜가 길가 언덕에서 부르고 슬기가 네거리에 자리잡고 목청을 돋군다. 3 마을어귀 성문께에서 대문 여닫는곳에서 웨친다. 4 ≪사람들아, 내 말을 들어라. 사람의 아들들아, 내 말을 들어라. 5 풋내기들은 처세하는 길을 배우고 미련한자들은 마음을 바로 잡아라. 6 들어라, 나는 곧은 말만 하고 바른소리만을 입밖에 낸다. 7 내 입은 진실만을 말하고 내 혀는 그른소리를 꺼려한다. 8 내 입에서 나오는 말은 모두 옳은 말뿐 내 말에는 잘못이나 거짓이 없다. 9 어진 사람은 내 말을 빨리 알고 지식있는 사람은 내 말을 옳게 여긴다. 10 네가 받아야 할것은 은이 아니라 내 교훈이고 순금이 아니라 지식이다. 11 지혜는 .. 2019. 11. 20.
조선어성경 시편 38편 여호와여 나를 기억하소서 (다윗의 기념케 하는 시) 1 여호와여, 성난김에 내 죄를 캐지 마소서. 화 나신다고 벌하지는 마소서. 2 이 몸에 화살을 쏘아붙이시니 당신 손이 이다지도 짓누르시니 3 죄를 지은 이 몸은 살속까지 당신 진노앞에 성한데가 없사옵니다. 4 정녕 내 잘못은 내 머리 훨씬우에 있어 무거운 짐처럼 모질게 억누릅니다. 5 곪아터진 상처에서 냄새가 납니다. 모두 나의 어리석었던탓입니다. 6 더 떨어질수 없이 몰락한 이 몸 날이면 날마다 슬픔에 잠겨지냅니다. 7 몸우에 성한데라고는 한군데도 없고 속에서는 불이 납니다. 8 맞고 짓밟혀서 실성한 이 몸 가슴이 미여지도록 울부짖습니다. 9 나의 주여, 이 가슴을 다 열어보입니다. 이 몸의 소원을 숨김없이 아룁니다. 10 심장은 뛰고 기운은 없어지.. 2019. 11. 20.
조선어성경 다니엘서 4장 느부갓네살의 말(조서) 1 ≪인종과 말이 다른 천하만민은 이 느부갓네살왕의 말을 들어라, 너희에게 행운이 깃들기를 빈다. 2 나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놀라운 표적을 너희에게 들려주는 것이 더없이 기쁘다. 3 그가 보이신 표적은 놀라왔다. 그 베푸신 기적은 굉장하였다. 그는 영원히 왕우에 앉으시여 만대에 이르도록 다스릴 왕이시다. 꿈을 해몽하지 못하는 왕의 재사들 4 나 느부갓네살은 궁궐에서 아무걱정없이 영화롭게 지내다가 5 하루는 잠자리에서 무서운 꿈을 꾸었다. 꿈에 본것이 몹시 마음에 걸려 6 나는 령을 내려 바벨론의 재사들을 다 불러들여 내 꿈을 풀이하여 알리도록 하였다. 7 내앞에 나온 마술사와 술객, 점쟁이들에게 나의 꿈이야기를 들려주었지만 해몽하여주는자는 하나도 없었다. 8 그런.. 2019. 11. 20.
베트남 선교역사책 마무리중 베트남 선교역사 책이 거의 마무리중입니다. 선교사들의 글을 정리하면서, 제 삶의 방향이 명확해졌습니다. 안구건조증도 다 사라졌네요. *_* 그리스도인의 죽음이 새 생명들을 만들어내는군요. 예수를 따르는 삶은 너무나 좋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살아가길 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019. 11. 20.
연결케 하는 성결 최근 십자가를 깊게 묵상하고 주님의 살과 피를 오래 주목했다. 예전보다 조금 더 주님께로 가까이 간 느낌, 이는 불완전하나마 내가 조금 더 성결해졌음을 의미할 수도 있겠다. 새로운 나라로의 발걸음이 시작되었고, 새로운 만남과 오래전 끊긴 이들이 다시 연결되는 은혜를 누린다. 성결이 연결케 한다. 2019. 11. 20.
조선어성경 다니엘서 3장 왕이 금신상 앞에 절할 것을 명함 1 느부갓네살왕은 금으로 신상하나를 만들어 바벨론지방 두라벌에 세웠다. 그 높이는 60자요, 너비는 6자나 되였다. 2 느부갓네살왕은 지방장관들과 대신들, 총독들, 고문관들, 재무관들, 판사들, 법률가들, 지방 모든 관리들을 자기가 세운 신상의 제막식에 참석하도록 불러들였다. 3 그래서 지방장관들과 대신들, 총독들, 고문관들, 재무관들, 판사들, 법률가들, 지방 모든 관리들이 느부갓네살왕이 세운 신상앞에 나와 제막식에 참석하였다. 4 그때 전령이 큰 소리로 웨쳤다. ≪인종과 말이 다른 여러 백성들은 들으시오. 5 나팔, 피리, 거문고, 사현금, 칠현금, 퉁수 들 갖가지 악기소리가 나거든 곧 엎드려 느부갓네살왕께서 세우신 금신상앞에 절을 하시오. 6 누구든지 엎드리여 절하.. 2019. 11. 19.
성결이 능력입니다 3박 4일, 조용한 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스마트폰을 끄고, 시계를 보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생각하며, 주님 앞에 더욱 성결한 삶을 살아가기를 간구했습니다. 고난 이후에 축복을 기대했지만, 고난 그 자체가 축복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고난을 자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고난중에 만나는 주님만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기도원에서 나오며, 스마트폰을 켰더니, 빠리 티벳난민 사역자로부터 작은 부흥의 소식이 왔습니다. 12월에 4~5개의 나라에 가게 되었습니다. 성결이 능력입니다. 모두 성결의 삶을 사모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여호수아 3:5)" 2019. 11.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