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조용한 기도원에 다녀왔습니다.
스마트폰을 끄고, 시계를 보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생각하며,
주님 앞에 더욱 성결한 삶을 살아가기를 간구했습니다.
고난 이후에 축복을 기대했지만,
고난 그 자체가 축복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고난을 자랑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고난중에 만나는 주님만으로 만족하기로 했습니다.
기도원에서 나오며, 스마트폰을 켰더니, 빠리 티벳난민 사역자로부터 작은 부흥의 소식이 왔습니다.
12월에 4~5개의 나라에 가게 되었습니다.
성결이 능력입니다.
모두 성결의 삶을 사모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너희는 자신을 성결하게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에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리라(여호수아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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