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90 전치사 표현 Prepositional Phrases IN In a hurry In a mess In a way In action In addition In advance (of) In an agreement with In any case In brief In case In cash In charge of In common In comparison with In conclusion In confidence In control In danger In debt In detail In difficulty In disguise In doubt In exchange for In front of In fact In fashion In favour of In front of In future In general In good / .. 2019. 4. 18. 손흥민 챔피언스리그 아시아 신기록 2019년 4월 17일 토트넘 홋스퍼 포워드 손흥민은 챔피언스리그에서 12호골을 기록하였습니다. 아시아선수중 최고의 기록입니다. 우즈벡 선수의 기존 기록을 깼습니다. Spurs forward Son Heung-min is now the highest scoring Asian player in Champions League history with 12 goals, overtaking Maxim Shatskikh of Uzbekistan. (출처: BBC Sports) 2019. 4. 18.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두 사람 한 밤중에 두 분이 찾아왔어요. 행색을 보니 그리 많은 것을 소유하지 않아보이셨는데, 기품이 있어 보이셨어요. 저보다는 연배가 5-10세는 많아 보이시는 분들이었어요. 저: “죄송해요. 제가 드릴 게 없네요.” 그들: “지나가는 길에 남선생님을 한 번 뵙고 싶었을 뿐입니다. 무언가 받고 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저희도 특별히 가진게 없네요.” 저: “성경을 갖고 계시네요. 그럼 이미 모든 것을 갖고 계시는거죠.” 그들: “네. 맞아요. 성경 한 권이면 충분합니다. 모든 일을 할 수 있죠. 사역하다보면 다른 것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종종 합니다만, 남선생님이 그리 말씀하시니 힘이 됩니다.” 저:”오히려 제게 격려가 됩니다. 저도 성경 한 권 들고서만이라도 그 길 걸어갈게요. 감사드립니다.” 그 .. 2019. 3. 21. 저작권 없는 이미지싸이트 https://brainshareme.com/free-image-sites/ 1. Pixabay 2. Unsplash 3. Cupcake 4. Chamber of Commerce 5. Papers.co 6. StockSnap.io 7. Fancy Crave 8. DesignersPics 9. Startup Stock Photos 10. Stock Up 11. Burst 12. jay mantri – 개인 13. Pexels 14. PicJumbo 15. Imagebase 16. Freerange 17. FreeQration 18. Gratisography 19. splitshire 20. designerspics 21. magdeleine 22. kaboompics 2019. 3. 20. 자금성(紫禁城)과 퍼플예수 자금성(紫禁城)과 퍼플예수 중국 북경 중심에는 자금성이 있어요. 명대부터 청대까지(1420~1912) 중국 황실의 궁궐이었고, 현재도 정치적으로 중국 정부의 중심이죠.자금성의 자紫(보라색, 자주색)는 북극성을, 천체의 황제와 그의 가족의 영역, 지구 상의 황제의 거주지를 뜻해요. 금禁 또는 ‘금지된’ 이란 말은 황제의 허락 없이는 누구도 궁을 들어오거나 떠날 수 없다는 사실을 의미한다고 해요.몇 년 전, 중국선교 동역자는, [오직, 중국의 왕외에 자색을 금지한다] 는 문장으로 제게 들려주기도 했죠. "예수에게 자색 옷(a purple robe)을 입히고 (막 15:17)'우리 주님이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잠깐 자색 옷을 입으셨어요. 자색 옷을 입으신 예수님(Purple Jesus)께서, 자색을 금하는 .. 2019. 3. 20. 겟세마네 기도 탐구 겟세마네 기도 탐구1. 우리는 예수님의 기도만 기억합니다. 겟세마네를 기억하고 기록하는 복음서들 사이 사이에 손가락 네 개를 집어 넣고 이리저리 넘겨보면, 기도에 대해 여러 측면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2. 우리가 기도를 멈추면, 사탄의 일이 시작됩니다. 모두 잠들었을때, 가룟유다는 예수님과 정반대의 방향으로 걸어갔죠. 한 사람이라도 깨어있었더라면, 어쩌면 가룟유다는 쉽게 그 걸음을 가지 못했을 거에요. 제자들은 실패한 기도에 대한 자책이 있었을거라는 것을 가정하고, 다음과 같이 써봅니다.3. (소지, 마태) 꼼꼼한 세리답게 마태 특유의 뉘앙스가 있습니다.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 겟세마네는 특히나 마태에게 실패의 쓴 기억이었을거에요. 성령세례 받은 후, 산상수훈의 가르침을 누구보다 성실.. 2019. 3. 19. [문동환목사 29] 그런 성명 내놓고 무사하겠소? “그런 성명 내놓고 무사하겠소?” “장준하 형, 자네가 있었더라면 세상이 이렇게 어둡지 않았을 텐데….”1976년 2월의 어느 날, 형 문익환은 책상 위에 놓인 장준하의 영정을 들여다보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의문에 싸인 그의 죽음은 그대로 땅속에 묻혀 버린 것 같았다. 형은 신·구교가 공동으로 구성한 성서번역 위원장을 맡느라 민주화 운동에는 직접 나서지 않고 있었다. 그의 사진을 보며 어린 시절의 친구 윤동주도 자주 떠올렸다. “동주야 네가 살아 있었더라면 가만히 있지는 않았을 텐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자신이 답답하고 부끄러웠다. 그 순간 사진 속의 장준하가 “자네는? 자네는 왜 못해?”라고 말을 했다. 형은 화들짝 놀랐다. 그러고는 다가오는 3월1일에는 뭔가 일을 벌여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펜을.. 2019. 3. 18. 시편 7편 그 잔해는 자기 머리로 돌아오고 그 잔해는 자기 머리로 돌아오고 악인이 죄악을 해산함이여잔해를 잉태하여궤휼을 낳았도다 ......그 잔해는 자기 머리로 돌아오고 그 포학은 자기 정수리에 내리리로다 시 7:14, 16See how they conceive evil, and are pregnant with mischief, and bring forth lies ......Their mischief returns upon their own heads,and on their own heads their violence descends. 죄악은 부메랑과 같아서, 그것을 행한 사람에게로 되돌아옵니다. 도덕적인 행동에는 의의 원리가 들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불행하게 만들려고 고심해서 짜낸 꾀가 결국 그 자신을 곤경에 빠뜨립니다. 정말 놀랍지 않.. 2019. 3. 18. [문동환목사 28] 갈릴리교회 갈릴리 교회 예수는 부활한 후 예루살렘으로 가지 않고 갈릴리로 갔다. 갈릴리는 예수 운동이 일어난 가난한 민중들이 사는 땅이었다. 우리들은 민중의 아픔을 함께 나누면서 새로운 신학을 하는 교회를 갈릴리 교회라고 부르기로 했다. 갈릴리 교회는 해직 교수들과 구속자 가족들이 중심이 되어 모이는 교회였다. 나는 해직된 교수들이 함께 엉켜야만 살 수 있다고 생각했다. 한번은 해직교수들을 모두 우리 방학동 집으로 초대했다. 성서번역을 하느라고 학교를 떠나있던 나의 형 익환도 그 자리에 초대를 했다. 우리 집 뒷산에서 고기를 구워 먹으며 내가 교회를 만들자고 제안을 하였다. 우리가 첫 예배를 드린 것은 1975년 7월 17일이었다. 새벽의 집 총무인 최승국이 교섭을 해서 명동에 있는 흥사단 대성빌딩에서 약 20명 .. 2019. 3. 18. 나병과 향유 사이 나병과 향유 사이 "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서 식사하실 때에 한 여자가 매우 값진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옥합을 가지고 와서 그 옥합을 깨뜨려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막 14:3)" 향유옥합을 깨뜨린 여인은 어렸을 적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깨뜨린 그 장소를 이제서야 알았어요.'나병환자'의 집이었어요!어쩌면 그 나병환자의 집에 들어와 식사교제를 하신 건 예수님이 최초이지 않았을까요? 향유를 부은 그 여인은 아마도 그 가족이었겠죠? (추정합니다) 얼마나 기뻤을까요? 얼마나 고마웠을까요? 하지만, 식사 중에 '십자가'를 말씀하셨을 것 같아요. 얼마나 슬펐을까요? 얼마나 눈물났을까요? 아마도 예수님 이후, 다시는 그 나병환자의 집에 와서 식사교제할 분은 없을 수 있잖아요. 인류의 죄를 대신해.. 2019. 3. 18.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