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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시간 죄 2000년 전 기록, 사람을 믿을 수 있는가? 더 오래 되었다면 믿을텐가? 더 최근이었다면 믿을텐가? 우리의 죄는 시간과 관련 없다. 어떤 시간대여도 부정한다. 그것이 나와 당신 안에 있는 죄다. 2019. 10. 11.
케이프타운 서약 신앙고백과 행동 (로잔운동) 차례 머리말 전언 I. 우리가 사랑하는 주님을 위하여: 케이프타운의 신앙고백 1. 우리는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기에 하나님을 사랑한다 2. 우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을 사랑한다 3. 우리는 성부 하나님을 사랑한다 4. 우리는 성자 하나님을 사랑한다 5. 우리는 성령 하나님을 사랑한다 6.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한다 7. 우리는 하나님의 세상을 사랑한다 8. 우리는 하나님의 복음을 사랑한다 9.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을 사랑한다 10. 우리는 하나님의 선교를 사랑한다 II. 우리가 섬기는 세상을 위하여: 케이프타운의 행동 요청 서론 IIA. 다원적이고 세계화된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진리를 증거하기 IIB. 분열되고 깨어진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이루기 IIC. 타종교인들 속에서 그리스도의.. 2019. 10. 10.
히브리서 독서 처음인 것 같다. 히브리서가 달콤하다. 잠을 자야하는데 너무 재밌어서 계속 읽는다 1. 저자가 누굴까 추리하면서 읽고 있다. 바울 계열일까? 바나바 계열일까? 예수의 삶을 흠모한 무명의 제자일까? 2. 서너 개의 번역을 대조해서 읽고 있다. 저자의 삶을 잘 아는 지인들의 각각의 증언 뉘앙스 속에서 힌트를 찾고 있다. 3. 스마트폰에 메모해가면서 읽고 있다 걸어가면서도 성경을 읽고, 기록하려는 습관을 들이려는 훈련이다. 그런데 읽다보니, 저자는 누군지 도통 모르겠고, 우리 예수님이 이전보다 더 선명해져버렸다. 5장 정도까지 읽다가 너무 벅차서, 그 분의 빛난 영광에 압도되어, 찬양을 아니 할 수 없다. 주님 생각하며 잠을 청한다. 내일 또 말씀 안에 들어갈 것을 생각하니 몹시 설레인다. _20180712 2019. 10. 10.
마닐라 선언 (로잔 운동) 마닐라 선언 머리말 1974년 7월 스위스 로잔에서는 세계 복음화 국제 대회가 개최되었다. 그리고 이 대회에서 로잔 언약이 발표되었다. 1989년 7월에는 약 170개국에서 3,000여 명이 같은 목적으로 마닐라에 모여 마닐라 선언문을 발표하게 되었다. 우리는 필리핀 형제자매들에게 받은 환영에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린다. 두 대회 사이의 기간인 15년 동안, 복음과 문화, 복음 전도와 사회적 책임, 검소한 생활양식, 성령, 중생과 같은 주제로 소규모의 신학협의회들이 모였다. 이런 회의와 거기에서 나온 보고서들은 로잔 운동에 관한 생각을 발전시키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다. ‘선언’이란 신념과 의도와 동기를 선포하는 것을 의미한다. 마닐라 선언은 이번 대회의 두 개의 주제인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그를 .. 2019. 10. 9.
로잔 언약 로잔 언약 머리말 로잔에서 열린 세계 복음화 국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150여 개 나라에서 온 예수 그리스도의 교회의 지체인 우리는, 그 크신 구원을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이 우리로 하나님과 교제하게 하시며 우리가 서로 교제하게 해주시니 매우 기쁘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 시대에 행하시는 일에 깊은 감동을 받으며, 우리의 실패를 통회하고 아직 미완성으로 남아 있는 복음화 사역에 도전을 받는다. 우리는 복음이 온 세계를 위한 하나님의 좋은 소식임을 믿고 이 복음을 온 인류에 선포하여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고 분부하신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할 것을 그의 은혜로 결심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신앙과 그 결단을 확인하고 이 언약을 공포하려 한다. 1. 하나님의 목적 우리는 세상의 창조주이시며 주되신 .. 2019. 10. 9.
교황의 범죄역사 교황의 범죄역사 중세 암흑기에 이단이라고 처형된 사람은 50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교황권의 절정기이었던 교황 인노켄티우스 3세(1198~1216) 때 종교재판소가 설립되어 약 500년 동안 100만 명 정도의 사람이 처형당했다. 교황 그레고리 9세(Gregory IX, 1227~1241)는 1229년 “평신도는『성경』을 소유할 수 없고 읽을 수 없으며 번역할 수도 없다,”라는 교서를 내려, 이를 어기는 사람은 종교재판에 회부되었고 화형까지 당하기도 했다. 1318년 교황 요한 22세(Joannes XXII)는 이단 심문의 관할 하에 마녀재판을 두는 교서를 내리면서 ‘마녀사냥’의 이상 광풍이 유럽 전역을 휩쓸었다. 이로 인하여 화형당한 사람이 수십만~수백만 명으로 추정된다. 1506년부터 약 .. 2019. 10. 9.
중국의 톰선생이 한국에 들어왔다가 오늘 출국했다. 건강에 이상이 있어서, 수술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들어왔다가, 아직 젊으니까, 조금 더 경과를 지켜보자고 해서, 며칠만에 바로 출국했다. 선교가 어려운 시기에 중국내부에서 귀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제리사모와 세 남매를 주님께서 보호해주시기를 기도한다. 디아스포라 중국인들을 위해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홈페이지를 만들기로 약속했다. 내 책을 지속적으로 중국어 번역해주기로 했다. _20191009 2019. 10. 9.
예수님 꿈 예수님 꿈을 꿨습니다. 제 꿈에 예수님이 나타나셨습니다. 1992년 1월, 고등학생 때 뵈었을 때는 하늘에 닿을 만큼 굉장한 거인이셨는데,지금은 건물 5층 높이 정도였습니다. 예수님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 수 있느냐 묻겠지만, 그냥 알게 됩니다. 설명할 수 없습니다. 제 전 존재가 인지하게 됩니다. 계속 울었습니다. 조용히 운 게 아니라, (그럴 수도 없습니다), 모든 에너지가 다 발산될 정도의 통곡이었습니다. 몸 속에 있는 액체가 다 빠져나오는 것 같았습니다. 뵙고 싶었던 분을 뵌 반가움, 사랑하는 마음, 죄송함, 아직 안에 남아 있는 죄책, 부끄러움이 모두 뒤섞였습니다. “보고 있단다. 알고 있단다.” 물리적 음성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들을 수 있습니다. 네 그렇게 들었습니다. 피조물과 창조주는 소통.. 2019. 10. 9.
2010년 12월 12일 주일 이른 5시 2010년 12월 12일 주일 이른 5시 꿈을 꿨다. 많이 지쳐 있었던 것 같다. … 어떤 분이 배려해 주셔서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잘 모르는 몇몇 분들과 함께 였는데, 느낌엔 나와 비슷한 신앙관, 비슷한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비슷한 영적스트레스(소명에 대한 극심한 부담감)를 가진 분들 같았다. 도착한 그 곳,,, 비행기에서 내려 어떤 언덕에 올라 넓게 펼쳐진 풍경을 보자마자, 주체할 수 없는 울음이 터져나왔다. 지금껏 한 번도 보지 못한, 어떻게 형용할 수 없을만큼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다.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워서, 울지 않을 수 없었다. ( 아~ 정말 그 아름다움을 묘사할 수 있는 언어력이 내게 있다면 너무 좋겠다. ㅠㅠ ) 물론, 옆에 있는 분들 모두 엉엉 울고 있었다. 그러면서, 우린 모두 새 .. 2019. 10. 9.
배경화면 마소 공식 이미지들 + 빙 + 마소 플루언트 디자인 참조한 개인 작업물 들을 모아놓은 사이트입니다. https://wallpaperhub.app/ 2019. 10.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