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성경366 조선어성경 고린도전서 4장 4 그리스도의 일군들 1 여러분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군으로 여기며 하나님의 심오한 진리를 맡은 관리자로 생각해야 합니다. 2 관리자에게 무엇보다도 요구되는 것은 주인에 대한 충성입니다. 3 내가 여러분에게서 심판을 받든지 세상 법정에서 심판을 받든지 나는 조금도 마음을 쓰지 않습니다. 또 내가 나자신을 심판하지도 않습니다. 4 나는 량심에 조금도 거리끼는 일이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나에게 죄가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나를 심판하시는 분은 주님이십니다. 5 그러므로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는 무슨 일이나 미리 앞질러 심판해서는 안됩니다. 주님께서 오시면 어둠속에 감추어진 것을 밝혀내시고 사람의 마음속 생각을 드러내실 것입니다. 그때에는 각 사람이 하나님께로부터 응분의 칭찬을 받게 될것입니다. 6 형제들이.. 2020. 6. 9. 조선어성경 시편 101편 왕의 노래 (다윗이 지은 노래) 1사랑과 정의를 나 노래하리이다. 여호와여, 당신께 찬양하리이다. 2 언제 나에게로 오시렵니까. 허물없는 길을 나는 걸으오리이다. 집안에서 깨끗한 마음을 따르리이다. 3 불의한 일은 안중에도 없사옵고 빗나간 길 걷는자들을 역겹게 여기오니 그런자들과는 어울리지 않으리이다. 4 비뚤어진 마음을 나에게서 멀리하고 악한자를 나는 처음부터 모르옵니다. 5 뒤에서 자기 이웃 헐뜯는자, 그런자는 입을 봉해버리리이다. 안하무인 오만불손한자, 그런자를 나는 용납하지 않으리이다. 6 나라안에서 믿음직한 사람을 찾아내여 나의 곁에 있게 하고 허물없는 길을 걷는자, 내 일군으로 삼으리이다. 7 사기행각 일삼는자, 내집에 살지 못하고 거짓을 말하는자, 내앞에 서지 못하리니 8 나라안의 악인들을 .. 2020. 6. 8. 조선어성경 시편 100편 하나님, 감사드리나이다! (감사의 노래) 1 온 세상이여, 여호와께 환성을 올려라. 2 마음도 경쾌하게 여호와를 섬겨라. 기쁜 노래부르며 그분께 나아가거라. 3 여호와는 하나님, 알아모셔라. 그가 우리를 내셨으니 우리는 그의것, 그의 백성 그가 기르시는 양떼들이다. 4 감사기도드리며 성문으로 들어가거라. 찬양노래부르며 뜰안으로 들어가거라. 감사기도드려라. 그 이름을 찬송하여라. 5 여호와는 어지시다. 그의 사랑 영원하시다. 그 미쁘심 대대에 이르리라. 2020. 6. 8. 조선어성경 시편 99편 하나님, 당신은 거룩하시나이다! (여섯 번째이자 마지막 왕권시) 1 여호와께서 왕위에 오르시니 여러민족이 떠는구나. 그룹들우에 올라앉으시니 온 땅이 흔들리는구나. 2 여호와는 시온에서 위대하시고 만백성우에 우뚝 솟으신분 3 만백성이 그의 높고 두려운 이름을 찬양하리니 그분은 거룩하시다. 4 능력의 왕이여, 당신께서는 정의를 사랑하시고 공의의 법을 세우시여 야곱의 가문에 바른 기틀을 잡으셨사옵니다. 5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여라. 그분의 발판아래 엎드려라. 그분은 거룩하시다. 6 모세와 아론이 그분의 제사장들, 사무엘이 그의 이름부르는 한 사람이니 그들이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그분은 응답하신다. 7 구름기둥안에서 그들과 말씀하시매 일러주신 계명과 법을 그들은 모두 지켰다. 8 여호와 우리의 하나님, 당신.. 2020. 6. 7. 조선어성경 시편 98편 하나님이 세상을 다스리시네! (다섯 번째 왕권시) (노래) 1 새 노래로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놀라운 기적들을 이루셨다. 그의 오른손과 거룩하신 팔로 승리하셨다. 2 여호와께서 그 거두신 승리를 알려주시고 당신의 정의를 만백성앞에 드러내셨다. 3 이스라엘가문에 베푸신다던 그 사랑과 그 진실을 잊지 않으셨으므로 땅끝까지 모든 사람이 우리 하나님의 승리를 보게 되였다. 4 온 세상아, 여호와께 환성을 올려라. 기뻐하며 목청껏 노래하여라. 5 거문고를 타며 여호와께 노래불러라. 수금과 많은 악기타며 찬양하여라. 6 우리의 임금님 여호와앞에서 은나팔 뿔나팔 불어대며 환호하여라. 7 바다도, 그속에 가득한것들도 땅도, 그우에 사는것들도 모두 환성을 올려라. 8 물결은 손벽을 치고 산들은 다같이 환성을 올려라. 9.. 2020. 6. 7. 조선어성경 이사야서 7장 하나님의 백성을 다스리는 하나님의 왕 3부 (7-37장) 징조를 보여달라고 하나님께 요청하기를 거부한 아하스왕 1 웃시야의 손자이며 요담의 아들인 유대왕 아하스시대에 아람왕 르신이 르말리야의 아들인 이스라엘왕 베가와 함께 예루살렘을 치러 올라왔으나 점령하지는 못하였다. 2 아람군사가 에브라임에 진주하였다는 소식이 다윗왕실에 전하여졌다. 왕의 마음과 백성의 마음은 바람에 휩쓸린 수풀처럼 흔들렸다. 3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분부하셨다. ≪너는 네 아들 스알야숩을 데리고 표백물건조장에 이르는 길가 웃저수지의 수로 끝으로 가서 아하스를 만나 4 그에게 일러라. <진정하여라, 안심하여라, 겁내지말라. 르신과 그가 거느린 아람사람 그리고 르말리야의 아들이 격분한다고 해서 정신을 잃지 말라. 그들은 연기나는 두 홰불.. 2020. 5. 31. 조선어성경 시편 97편 타향에 있는 자들의 주님 (네 번째 왕권시) 1 여호와께서 왕위에 오르셨다. 온 땅은 춤을 추어라. 많은 섬들아, 즐거워하여라. 2 안개에 구름이 둘러싸이고 정의와 공정이 그 보좌의 바탕이요 3 불길이 그를 앞서가며 에워싼 원쑤들을 불살라버린다. 4 번개가 한번 번쩍 세상을 비치니 온 땅이 이를 보고 부들부들 떤다. 5 산들도 여호와앞에서, 온 땅의 주님앞에서 초처럼 녹아내린다. 6 하늘이 그의 공정하심을 선포하고 만백성은 그의 영광을 뵙는다. 7 잡신들을 섬기는자들아, 허수아비를 자랑하는자들아, 창피를 당하여라. 모든 신들아, 그앞에 엎드려라. 8 여호와여, 당신의 재판은 공정하시오니 시온이 이를 듣고 즐거워하며 유대의 딸들도 기뻐하옵니다. 9 여호와여, 당신은 온 세상의 으뜸이시오니 그 많은 모든 신.. 2020. 5. 31. 조선어성경 마가복음서 5장 예수님이 거라사의 귀신들린 자를 고치시다 1 그들은 호수 건너편 거라사지방에 이르렀다. 2 예수께서 배에서 내리셨을 때에 더러운 귀신들린 사람 하나가 무덤사이에서 나오다가 예수를 만나게 되였다. 3 그는 무덤에서 살았는데 이제는 아무도 그를 쇠사슬로도 매여둘수 없었다. 4 여러번 쇠고랑을 채우고 쇠사슬로 묶어두었지만 그는 번번이 쇠사슬을 끊고 쇠고랑도 마사버려 아무도 그를 휘여잡지 못하였다. 5 그리고 그는 밤이나 낮이나 항상 묘지와 산을 돌아다니면서 소리를 지르고 돌로 제몸을 짓찧군하였다. 6 그는 멀리서 예수를 보자 곧 달려가 그앞에 엎드려 7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 왜 저를 간섭하십니까. 제발 저를 괴롭히지 마십시오.≫라고 큰 소리로 웨쳤다. 8 그것은 예수께서 더러운 귀신을 보시기.. 2020. 5. 5. 조선어성경 이사야서 6장 이사야를 예언자로 부르신 하나님 2부(6장)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사야 1 웃시야왕이 죽던 해에 나는 여호와께서 드높은 보좌에 앉아계시는 것을 보았다. 그의 옷자락은 성소를 덮고있었다. 2 날개가 여섯씩 달린 스랍들이 그를 모시고 있었는데 날개 둘로는 얼굴을 가리우고 둘로는 발을 가리우고 나머지 둘로 훨훨 날아다녔다. 3 그들이 서로 주고받으며 웨쳤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거룩하시다. 만군의 여호와 그의 영광이 온 땅에 가득하시다.≫ 4 그 웨침으로 문설주들이 흔들렸고 성전은 연기가 자욱하였다. 5 내가 부르짖었다. ≪큰일났구나. 이제 나는 죽었다. 나는 입술이 더러운 사람 입술이 더러운 사람들틈에 끼여 살면서 만군의 여호와, 나의 왕을 눈으로 뵙다니…≫ 6 그러자 스랍들가운데 하나가 제단에서.. 2020. 5. 5. 조선어성경 이사야서 5장 포도원의 노래 1 님의 포도밭을 노래한 사랑의 노래를 내가 님에게 불러드리리라. 나의 님은 기름진 산등성이에 포도밭을 가지고있었네. 2 님은 밭을 일쿠어 돌을 골라내고 좋은 포도나무를 심었지. 한가운데 망대를 쌓고 즙을 짜는 술틀까지도 마련해놓았네. 포도가 송이송이 맺을가 했는데 들포도가 웬말인가. 3 예루살렘시민들아, 유대백성들아! 이제 나와 포도밭사이를 판가름하여라. 4 내가 포도밭을 위하여 무슨 일을 더 해야 한단말인가. 내가 해주지 않은 것이 무엇이 있는가. 포도가 송이송이 맺을가 했는데 어찌하여 들포도가 열렸는가. 5 이제 내가 포도밭에서 무슨 일을 할것인가를 너희에게 알리리라. 울타리를 걷어 짐승들에게 뜯기게 하고 담을 허물어 마구 짓밟게 하리라. 6 망그러진채 그대로 내버려두리라. 순을 치지.. 2020. 5. 5. 이전 1 2 3 4 5 6 7 8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