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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성경366

조선어성경 요한계시록 3장 사데교회에 보내는 예수님의 말씀 1 ≪사데교회의 사자에게 이 글을 써서 보내여라. 하나님의 일곱 령과 일곱 별을 가지신분이 말씀하신다. <나는 네가 한 일을 잘 알고 있다. 네가 살아있다는 말이 있지만 실상 너는 죽었다. 2 그러므로 깨여나거라. 너에게 아직 남아있는 것이 완전히 숨지기전에 힘을 북돋아주어라. 나는 네가하는 일이 내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완전하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3 그러므로 네가 그 가르침을 어떻게 받았으며 어떻게 들었는지를 되새겨 그것을 굳게 지켜라. 그리고 네 잘못을 뉘우쳐라. 만일 네가 깨여있지 않으면 내가 도적처럼 너에게 나타날 것이다. 그리고 너는 내가 어느때에 너에게 나타날지를 결코 알지 못할 것이다. 4 그러나 사데에는 자기 옷을 더럽히지 않은 사람이 몇있다. 그들은 하얀.. 2020. 3. 2.
조선어성경 로마서 10장 1 형제 여러분, 나는 내 동족이 구원받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원하며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2 나는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열성만은 충분히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열성은 옳은 지식에 근거를 둔것이 아닙니다. 3 그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당신과의 옳바른 관계에 놓아주시는 길을 깨닫지 못하고 제나름의 방법을 세우려고 하면서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4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므로 률법은 끝이 났고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과의 옳바른 관계를 가지게 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원하신다 5 모세는 사람이 률법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옳바른 관계를 가질수 있다고 하면서 ≪률법을 지키는 사람은 그것을 지킴으로써 생명을 얻는다.≫고 기록하였습니다. 6 그러나 믿음을 통해서 얻는 하나님과의 옳.. 2020. 3. 1.
조선어성경 시편 83편 83 적들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나이다! (아삽의 찬양시) 1 하나님, 침묵을 깨소서. 잠잠하지도 쉬지도 마소서. 하나님, 2 당신의 적들이 소리 높이 떠들고 당신의 원쑤들이 머리를 치켜듭니다. 3 당신 백성을 거슬러 음모를 꾸미고 당신 보호아래있는자들을 거슬러 공모하여 4 ≪같이 가서 그들의 나라를 쳐부시자. 이스라엘은 그 이름마저 남기지 말자≫합니다. 5 그들은 모두 한속으로 공모하여 당신을 치려고 손을 잡았습니다. 6 에돔, 이스마엘, 모압, 하갈족, 7 그발, 암몬, 아말렉, 불레셋, 거기에 두로시민들, 8 앗수르까지 합세하여 롯의 자손들과 손을 잡았습니다. (셀라) 9 일찌기 미디안과 시스라를 치셨듯이 기손강에서 야빈을 치셨듯이 그들을 치소서. 10 그들은 엔돌에서 전멸하여 땅바닥의 거름이 되였사.. 2020. 2. 29.
조선어성경 시편 82편 하나님과 신들 (아삽의 노래) 1 하나님께서 신들을 모으시고 그가운데 서시여 재판하신다. 2 ≪언제까지 너희는 불공평한 재판을 하려는가 언제까지 악인에게 편들려는가. (셀라) 3 약한자와 고아를 보살펴주고 없는이와 구차한이들에게 권리찾아주며 4 가난한자와 약한자를 풀어주어라. 악인의 손에서 구해주어라.≫ 5 그들은 분별력도 없고 깨닫지도 못하여 어둠속에 헤매고만 있으니 세상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6 ≪나의 선고를 들어라. 너희가 비록 신들이요, 모두 지극히 높으신이의 아들들이나 7 그러나 너희는 보통인간처럼 죽겠고 여느 군주처럼 넘어지리라.≫ 8 하나님이여, 일어나시여 온 세상을 재판하소서. 만백성이 당신의것이옵니다. 2020. 2. 27.
조선어성경 야고보서 2장 1 나의 형제들이여, 여러분은 우리 주님이신 영광의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니 사람들을 차별해서 대우하지 마시오. 2 가령 여러분의 회당에 금가락지를 끼고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과 람루한 옷을 입은 사람이 들어왔다고 합시다. 3 그때 여러분이 화려한 옷차림을 한 사람에게는 특별히 호의를 보이며 ≪여기 웃자리에 앉으시오.≫ 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거기 서있든지 밑바닥에 앉든지 하시오.≫ 하고 말한다면 4 여러분은 불순한 생각으로 사람들을 판단하여 차별대우를 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5 내 사랑하는 형제들이여, 잘 들으시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가난한 사람을 택하셔서 믿음을 부요하게 하시고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약속해주신 그 나라를 차지하게 하지 않으셨습니까? 6 그런데 여러분은 가난한.. 2020. 2. 27.
조선어성경 야고보서 1장 1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종 야고보는 사방에 흩어져사는 이스라엘 열두 지파에게 문안드립니다. 2 내 형제 여러분, 여러가지 시련을 당할 때 여러분은 그것을 다시없는 기쁨으로 여기시오. 3 믿음의 시련을 받으면 인내력이 생긴다는 것을 여러분은 잘 알고 있습니다. 4 인내력을 한껏 발휘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조금도 흠잡을데 없는 완전하고도 원만한 사람이 될것입니다. 5 만일 여러분중에 지혜가 부족한 사람이 있으면 하나님께 구하시오. 그러면 아무도 나무라지 않으시고 모든 사람에게 후하게 주시는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6 조금도 의심을 품지 말고 오직 믿음으로 구하시오. 의심을 품는 사람은 바람에 밀려 흔들리는 바다물결 같습니다. 7 그런 사람은 아예 주님으로부터 아무것도 받을 생각을 말아.. 2020. 2. 27.
조선어성경 시편 81편 81 풍악을 울려라! (성가대지휘자를 따라 ≪가트악기≫에 맞추어부르는 아삽의 시) 1 우리의 힘이신 하나님께 즐거운 노래를 불러드려라. 야곱의 하나님께 환성을 울려라. 2 풍악을 잡고 소고를 쳐라. 거문고를 울리며 수금으로 아름다운 비파를 탈지어다. 3 초하루날이다, 나팔을 불어라. 대보름날이다, 나팔을 불어라. 4 이는 이스라엘이 지킨 규정이요, 야곱의 하나님께서 주신 법이다. 5 애급에서 나오실 때 요셉가문에 내리신 훈령이다. 내가 전에 알지 못하던 소리를 듣나니, 6 ≪내가 너희 등에서 짐을 벗겨주었고 광주리를 내던지게 하였다. 7 너희가 곤경에 빠져 부르짖을 때 살려주었고 폭풍속에 숨어 너희에게 대답하였으며 므리바샘터에서 너희를 떠보기도 하였다. (셀라) 8 백성들아, 내가 타이르는 말을 들어라... 2020. 2. 26.
조선어성경 시편 80편 우리가 하나되게 하소서 (지휘자를 따라 ≪수산여룻≫ 백합화곡가락에 맞추어부르는 아삽의 노래) 1 이스라엘의 목자여, 요셉가문을 양떼처럼 인도하시는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그룹우에 좌정하신이여, 2 에브라임과 베냐민과 므낫세가문들앞에 해빛처럼 나타나소서. 힘을 떨치고 오시여 우리를 도와주소서. 3 만군의 하나님, 우리를 다시 일으키소서. 당신의 밝은 얼굴 보여주시면 우리가 살아나리이다. 4 만군의 여호와하나님 당신 백성의 기도소리 언제까지 노엽게 들으시렵니까. 5 당신 백성에게 눈물의 빵을 먹이시고 싫도록 눈물을 마시게 하셨사옵니다. 6 이웃들에게는 시비거리가 되게 하셨고 원쑤들은 우리를 비웃사옵니다. 7 만군의 여호와여, 우리를 다시 일으키소서. 당신의 밝은 얼굴 보여주시면 우리가 살아나리이다. 8 애급에.. 2020. 2. 25.
조선어성경 로마서 9장 9 유대사람들이 그리스도를 거절하므로 바울이 슬퍼하다 1 나는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진실을 말하고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성령으로 움직이는 내 량심도 그것이 사실이라고 말해줍니다. 2 나에게는 큰 슬픔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끊임없이 번민하고 있습니다. 3 나는 혈육을 같이하는 내 동족을 위해서라면 나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갈지라도 조금도 한이 없겠습니다. 4 나의 동족은 이스라엘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이 있고 하나님을 모시는 영광이 있고 하나님과 맺은 계약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률법이 있고 참된 례배가 있고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5 그들은 저 훌륭한 선조들의 후손들이며 그리스도도 인성으로 말하면 그들에게서 나셨습니다. 만물을 다스리시는.. 2020. 2. 25.
조선어성경 요한복음서 14장 예수님이 곧 길이고 진리이고 생명이다 1 예수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는 걱정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2 내 아버지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리고 나는 너희가 있을곳을 마련하러 간다. 만일 거기에 있을곳이 없다면 내가 이렇게 말하겠느냐. 3 가서 너희가 있을곳을 마련하면 다시 와서 너희를 데려다가 내가 있는곳에 같이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러자 도마가 ≪주님, 저희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 모르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라고 말하였다. 6 예수께서는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거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갈수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았으니 나의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2020. 2.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