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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성경/시편

조선어성경 시편 82편

by 올미랭 2020. 2. 27.

 

하나님과 신들

(아삽의 노래)

 1 하나님께서 신들을 모으시고 그가운데 서시여 재판하신다.

 2 ≪언제까지 너희는 불공평한 재판을 하려는가 언제까지 악인에게 편들려는가. (셀라)

 3 약한자와 고아를 보살펴주고 없는이와 구차한이들에게 권리찾아주며

 4 가난한자와 약한자를 풀어주어라. 악인의 손에서 구해주어라.≫

 5 그들은 분별력도 없고 깨닫지도 못하여 어둠속에 헤매고만 있으니 세상이 송두리째 흔들린다.

 6 ≪나의 선고를 들어라. 너희가 비록 신들이요, 모두 지극히 높으신이의 아들들이나

 7 그러나 너희는 보통인간처럼 죽겠고 여느 군주처럼 넘어지리라.≫

 8 하나님이여, 일어나시여 온 세상을 재판하소서. 만백성이 당신의것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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