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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성경/로마서11

조선어성경 로마서 11장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남아 있다 1 나는 또 묻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버리셨다고 할수 있겠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나도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베냐민지파에 속하는 한 이스라엘사람입니다. 2 하나님께서는 미리 뽑으신 당신의 백성을 버리시지 않았습니다. 엘리야가 하나님께 이스라엘을 고발하면서 한 말을 여러분은 성서에서 읽어보지 못했습니까? 3 그가 ≪주님. 그들은 주님의 예언자들을 죽이고 주님의 제단을 모조리 헐어버렸습니다. 이제 남은것은 저 하나뿐인데도 제 목숨마저 노리고 있습니다.≫고 하자 4 하나님께서는 무엇이라고 대답하셨습니까? ≪나에게는 아직도 바알신앞에 무릎을 꿇지 않은 사람이 7천명이나 있다.≫고 말씀하시지 않았습니까? 5 이와 같이 지금도 은총으로 뽑힌 .. 2020. 6. 22.
조선어성경 로마서 10장 1 형제 여러분, 나는 내 동족이 구원받기를 마음속으로 간절히 원하며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2 나는 하나님에 대한 그들의 열성만은 충분히 인정합니다. 그러나 그 열성은 옳은 지식에 근거를 둔것이 아닙니다. 3 그들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당신과의 옳바른 관계에 놓아주시는 길을 깨닫지 못하고 제나름의 방법을 세우려고 하면서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4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시므로 률법은 끝이 났고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든지 하나님과의 옳바른 관계를 가지게 되였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사람을 구원하기 원하신다 5 모세는 사람이 률법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옳바른 관계를 가질수 있다고 하면서 ≪률법을 지키는 사람은 그것을 지킴으로써 생명을 얻는다.≫고 기록하였습니다. 6 그러나 믿음을 통해서 얻는 하나님과의 옳.. 2020. 3. 1.
조선어성경 로마서 9장 9 유대사람들이 그리스도를 거절하므로 바울이 슬퍼하다 1 나는 그리스도의 사람으로서 진실을 말하고 거짓을 말하지 않습니다. 성령으로 움직이는 내 량심도 그것이 사실이라고 말해줍니다. 2 나에게는 큰 슬픔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끊임없이 번민하고 있습니다. 3 나는 혈육을 같이하는 내 동족을 위해서라면 나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서 떨어져 나갈지라도 조금도 한이 없겠습니다. 4 나의 동족은 이스라엘사람들입니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이 있고 하나님을 모시는 영광이 있고 하나님과 맺은 계약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는 률법이 있고 참된 례배가 있고 하나님의 약속이 있습니다. 5 그들은 저 훌륭한 선조들의 후손들이며 그리스도도 인성으로 말하면 그들에게서 나셨습니다. 만물을 다스리시는.. 2020. 2. 25.
조선어성경 로마서 8장 성도는 하나님의 령으로 살 수 있다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사는 사람들은 결코 단죄받는 일이 없습니다. 2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생명을 누리게 하는 성령의 법이 나를 죄와 죽음의 법에서 해방시켜 주었기 때문입니다. 3 인간의 본성이 약하기 때문에 률법이 이룩할수 없었던 것을 하나님께서 이룩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죄많은 인간의 모습으로 보내여 그 육체를 죽이심으로써 이 세상의 죄를 없이 하셨습니다. 4 이렇게 해서 육체를 따라 살지 않고 성령을 따라 사는 우리속에서 률법의 요구가 모두 이루어졌습니다. 5 육체를 따라 사는 사람들은 육체적인것에 마음을 쓰고 성령을 따라사는 사람들은 령적인것에 마음을 씁니다. 6 육체적인것에 마음을 쓰면 죽음이 오고 령적인것에 마음을 쓰.. 2020. 1. 21.
조선어성경 로마서 7장 그리스도인들은 모세의 률법으로부터 해방 1 형제 여러분이 률법에 정통한 사람들이니 말씀드리는데 률법이란 것은 사람이 살아있는 동안에만 구속력을 가진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2 결혼한 녀자는 남편이 살아있는 동안에만 자기 남편에게 법적으로 매여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이 죽으면 그 남편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3 따라서 자기 남편이 살아있는 동안에 다른 남자와 사는 녀자는 간음한 녀자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남편이 죽으면 녀자는 그 법의 제약을 받지 않기때문에 다른 남자와 결혼하더라도 간음하는 것이 아닙니다. 4 형제들이여, 여러분도 이와 같이 그리스도와 한몸이 되여 죽음으로써 률법의 제약에서 벗어나 다른분 곧 죽은자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리스도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께 유용한 사람들이.. 2020. 1. 20.
조선어성경 로마서 6장 우리가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나다 1 그러면 ≪은혜를 풍성히 받기 위하여 계속해서 죄를 짓자≫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2 절대로 그럴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미 죽어서 죄의 권세에서 벗어난 이상 어떻게 그대로 죄를 지으며 살수 있겠습니까? 3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는 이미 예수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4 과연 우리는 세례를 받고 죽어서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능력으로 죽은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생명을 얻어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5 우리는 그리스도와 같이 죽어서 그분과 하나가 되였으니 그리스도와 같이 다시 살아나서 또한 그분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 6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서 죄에.. 2020. 1. 18.
조선어성경 로마서 5장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친구가 되다 1 이렇게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의 옳바른 관계를 가졌으므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과의 평화를 누리게 되였습니다. 2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지금의 이 은혜를 누리게 되였고 또 하나님의 영광에 참여할 희망을 안고 기뻐하고 있습니다. 3 그뿐만아니라 우리는 고통을 당하면서도 기뻐합니다. 고통은 인내를 낳고 4 인내는 시련을 이겨내는 품격을 낳고 그러한 품격은 희망을 낳는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있습니다. 5 이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우리가 받은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부어주셨기 때문입니다. 6 우리 죄많은 사람들이 절망에 빠져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때가 이르러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죽으셨습니다.. 2019. 11. 6.
조선어성경 로마서 4장 하나님은 아브라함이 믿었기에 그를 받아주셨다 1 우리 민족의 조상 아브라함의 경우는 어떠했습니까? 2 만일 아브라함이 자기 공로로 하나님과의 옳바른 관계를 얻었다면 과연 자랑할만도 합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앞에서 자랑할 것이 없었습니다. 3 성경에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옳바른 사람으로 인정해 주셨다.≫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4 공로가 있는 사람이 받는 보수는 자기가 마땅히 받을 품삯을 받는 것이지 결코 선물로 받는 것은 아닙니다. 5 그러나 아무 공로가 없는 사람이라도 하나님을 믿으면 믿음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옳바른 관계를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비록 죄인일지라도 옳바른 사람으로 인정하실수 있는분이십니다. 6 그래서 다윗도 선행과는 관계없이 하나님께로부터.. 2019. 11. 5.
조선어성경 로마서 3장 1 그러면 유대사람의 나은점이 무엇이며 할례의 리로운점이 무엇이겠습니까? 2 과연 여러모로 많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유대사람들에게 당신의 말씀을 맡겨주셨다는 사실입니다. 3 그런데 어떤 유대사람들이 신의를 저버렸다고 합시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서도 신의를 저버리시겠습니까? 4 절대로 그럴수 없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이 거짓말쟁이라 하더라도 하나님만은 진실하십니다. 성경에도 ≪당신의 말씀에는 언제나 정의가 드러나고 재판을 받으시면 반드시 이기십니다.≫ 라는 말씀이 있지 않습니까. 5 우리의 불의가 오히려 하나님의 정의를 드러낸다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에게 진노를 내리시는 하나님을 옳지 않다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사람의 생각으로 하는 말이지 6 절대로 그럴수 없습니다.. 2019. 11. 4.
조선어성경 로마서 2장 하나님은 왜, 어떻게 유대사람들을 심판하시는가 1 그러므로 남을 비판하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자기는 죄가 없다고 말할수는 없습니다. 남을 비판하면서 자기도 똑같은짓을 하고있으니 결국 남을 비판하는 것은 바로 자기자신을 단죄하는 것입니다. 2 이런짓을 일삼는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마땅히 심판을 내리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3 자기도 같은짓을 하면서 남이 그런짓을 한다고 심판하는자가 있는데 그런자가 하나님의 심판을 면할것 같습니까. 4 더구나 사람을 회개시키려고 베푸시는 하나님의 자비를 깨닫기는커녕 오히려 그 크신 자비와 관용과 인내를 업수이 여기는자가 있다니 될말입니까. 5 그러고도 마음이 완고해서 회개할 생각도 하지 않으니 이런자는 하나님의 공정한 심판이 내릴 진노의 날에 자기가 받을 벌을 쌓아올.. 2019.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