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모우라
늘 변수가 많은 축구경기중 하나일 수 있겠지만, 선수의 실력, 우연한 사건이라고 말하기에는, 루카스모우라선수의 뛰는 느낌이 조금 특별했습니다.
오늘 그의 해트트릭을 보고, 경기후 그의 인터뷰를 보면서,
크리스천일 것 같아 찾아봤더니, 역시 신앙이 깊은 선수였군요.
브라질에서는 명목상 카톨릭이었지만, 파리생제르망 선수시절 예수님을 깊게 만났다고 합니다.
루카스모우라선수의 삶을 계속 관찰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와 대조적으로 아약스 선수중에는 라마단을 지키느라 금식하고 경기를 뛴 선수가 있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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