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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71

구약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이름 아도나이, 나의 주님이시여 엘샤다이, 전능자의 영광을 바라보나이다 가장 높으신 분, 엘 엘룐 하나님을 찬양하나이다. 주님의 샬롬을 허락하여 주시고, 저의 길을 오직 여호와이레의 하나님께서 인도하여 주시고 공급하여 주소서. 나의 목자 되신 여호와 라아, 저의 아픔을 여호와 라파의 영으로 만져 주소서. 모든 전쟁에서 여호와 닛시 의지하여 승리하게 하소서. 나의 영원하신 하나님 엘 올람, 나의 주인되신 하나님 여호와 사바옷, 나를 거룩하게 하소서. 여호와 메코디쉬켐 하나님, 이 나라를, 아시아를, 온 땅에 거룩을 나타내소서. 야훼 나의 하나님, 엘로힘 나의 하나님,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나이다. 아멘. 2019. 11. 21.
고급 영어 구사를 위한 팁 Grammar/Article usage: Common Errors in English English Usage Online Resources English Grammar I and II RPI handouts Articles for ESL handouts tamu handouts Dictionary: Good dictionary: OALD Good dictionary- Cambridge Good dictionary- dictionary.com Webster oed Dic iTools errors logo Computing yourdictionary bartleby EC Dic CE Dic How to buy a good English dictionary Collins Cobuild English Dict.. 2019. 11. 5.
그리스 레스보스섬 그리스 레스보스섬은 지옥문에 가장 근접한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올 봄에 직접 내부를 방문했습니다. 참혹합니다. 고향이 지옥같아서, 생명을 무릅쓰고 탈출했는데, 또 다른 지옥을 경험하게 되니, 얼마나 고통스러울까요? 오직 그리스도의 사랑만이 이들을 품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미국, 유럽의 20대 크리스천청년들이 그들의 손과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한국 청년들은 아무도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한국인 (재미교포) 선교사님 부부 한 가정이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방문 가능하고, 재정을 도울 수 있습니다. 기도는 기본입니다. Greek Refugee Camps Are Near Catastrophe, Rights Chief Warns Conditions in overcrowded, unsanitary camps.. 2019. 11. 3.
아시아의 스위스, 대한민국을 꿈꾼다 오늘자 뉴욕타임즈 기사, 우리나라 대한민국이 스위스같은 나라가 되면 좋을 것 같다. 민주주의와 사회주의, 자본주의와 공산주의의 오랜 갈등을 겪은 만큼, 서로 다른 이들의 다양한 담론이 자유롭게 오가는 중립국가가 되면 좋겠다. 중국,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의 모든 국가, 민족들의 갈등을 중재하고, 사회문제의 해결을 돕는 동반자 국가가 되면 좋겠다. The Happy, Healthy Capitalists of Switzerland Forget Scandinavia. Switzerland is richer and yet has a surprisingly equal wealth distribution.  By Ruchir Sharma Mr. Sharma is an author, global investor an.. 2019. 11. 3.
신약성경 사복음서 비교 대조 이민교선교사님이 요청을 하셔서, 인터넷에 있는 자료들을 검색해서 문서 하나로 취합을 해 보았다. 한때 원불교에 심취하셨었던 이민교선교사님은 요한의 기록을 아주 사랑하신다. 2019. 10. 29.
국가 경쟁력 지수 순위 (2019년 기준) 싱가폴이 1위입니다. 베트남은 10계단 상승하여 67위입니다. 2019. 10. 23.
교황의 범죄역사 교황의 범죄역사 중세 암흑기에 이단이라고 처형된 사람은 500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교황권의 절정기이었던 교황 인노켄티우스 3세(1198~1216) 때 종교재판소가 설립되어 약 500년 동안 100만 명 정도의 사람이 처형당했다. 교황 그레고리 9세(Gregory IX, 1227~1241)는 1229년 “평신도는『성경』을 소유할 수 없고 읽을 수 없으며 번역할 수도 없다,”라는 교서를 내려, 이를 어기는 사람은 종교재판에 회부되었고 화형까지 당하기도 했다. 1318년 교황 요한 22세(Joannes XXII)는 이단 심문의 관할 하에 마녀재판을 두는 교서를 내리면서 ‘마녀사냥’의 이상 광풍이 유럽 전역을 휩쓸었다. 이로 인하여 화형당한 사람이 수십만~수백만 명으로 추정된다. 1506년부터 약 .. 2019. 10. 9.
사랑의 실천자, 김요석 목사 (4) 17. 잊혀진 사람들의 마을 - 어떤 축구 선수 문둥병은 가난한 사람들에게 많이 생긴다. 하지만 이 무서운 병이 가난한 사람들에게만 생기는 것은 아니다. 스포츠 시즌이 될 때마다 주목받던 청년이 있었다. 스무 살의 그 청년은 몸이 민첩하고 공 다루는 솜씨가 대단했으며 골을 잘 넣는다는 평판을 얻고 있었다. 그는 대학축구부원에서 청소년 국가대표선수로 발탁되었고, 주요멤버로 선정될 것이 확실했다. 축구계에 새로운 스타가 탄생하는 것이다. 그는 젊은이들의 우상이었다. 그를 기다리고 있는 미래는 얼마나 굉장한 것인가! 어느 날 연습이 끝난 후 그는 무릎에 심한 통증을 느꼈다. 그러나 훈련을 심하게 한 탓이려니 생각하고 심각하게 여기지 않았다. 이삼일 후면 통증이 가라앉겠지. 그러나 스스로 애써 안심시켰던 것과는.. 2019. 9. 24.
사랑의 실천자, 김요석 목사 (3) 12. 잊혀진 사람들의 마을 - 슬픈 이야기 서울에서 친구 하나가 영호로 나를 찾아왔다. 우리는 주변을 산책했다. 나는 그 친구에게 우리 교회가 사들인 땅을 보여주었다. 우리는 거기에 공동묘지를 만들 생각이었다. 한국에는 돌아가신 분들을 가족의 땅에 묻는 풍습이 있어서, 시골에 가면 여기저기에서 비석이 세워진 둥그런 무덤을 쉽게 볼 수 있다. 친구는 들판을 두루 돌아보았다. 멀지 않은 채소밭 저편에 무덤 하나가 외롭게 솟아 있었다. 그 무덤 위로 풀이 드문드문 나기 시작하는 것이 보였다. "저기에는 누가 묻혀 있는 거야? 묻힌 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친구는 그 무덤에 관심을 보였다. "한번 가보겠나? 참 슬픈 일이 있었지." 우리는 풀이 무성한 곳을 지나 그 무덤 앞에 섰다. "십자가가 새겨져 있군.. 2019. 9. 24.
사랑의 실천자, 김요석 목사 (2) 7. 잊혀진 사람들의 마을 - 아직 늦지 않았다. 다시 봄이 찾아왔다. 모두들 들일을 하러 나갈 무렵이었다. 나는 근처를 돌아보려고 이웃 동네 쪽으로 갔다. 한 채소밭에서 몸집이 작은 할머니가 쪼그리고 앉아 잡초를 뜯고 있었다. 할머니는 고개를 들어 나를 보더니 놀라서 입을 떡 벌렸다. 잠시 후에 할머니는 비틀린 잇몸이 부끄러웠는지 당황하며 손으로 입을 가렸다. "아이고, 부처님 오셨네! 저는 항상 살아계신 부처님 만나는 것이 소원이었는디."할머니는 기쁨에 넘쳐서 말했다. "아닙니다."나는 놀라서 대답했다. "저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에요." 이 말밖에는 다른 대답할 말이 얼른 떠오르지 않았다. 하지만 할머니가 '목사'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예수가 누구다요?" 할머니는 알고 싶어 했다. 나는 할.. 2019.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