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선어성경/시편

조선어성경 시편 54편

by 올미랭 2020. 1. 18.

 

풀 속의 뱀 같은 원쑤들

(지휘자를 따라 수금에 맞추어부르는 다윗의 시. 십사람이 사울에게 가서 다윗이 자기들에게 피신해 있음을 일렀을 때 지은 시)

1 하나님, 당신 이름으로 나를 구하소서, 힘을 떨치시여 내 옳음을 밝히소서.

2 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이 입으로 아뢰는 말씀 귀담아 들으소서.

3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는자들이 거만하게 나에게 달려들며 포악하게 이 목숨을 노리고있사옵니다. (셀라)

4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금 나를 도우러오시고 주께서 나를 돕는이들과 함께 계십니다.

5 저 원쑤들로 하여금 제꾀에 빠지게 하소서. 여호와 진실하신이여, 저들을 없애주소서.

6 진심으로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옵니다. 당신의 어지신 이름을 찬양하옵니다.

7 온갖 어려움에서 이 몸 건져주시고 원쑤들의 패망을 보게 하셨사옵니다.

'조선어성경 > 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어성경 시편 56편  (0) 2020.01.18
조선어성경 시편 55편  (0) 2020.01.18
조선어성경 시편 53편  (0) 2020.01.18
조선어성경 시편 52편  (0) 2020.01.07
조선어성경 시편 51편  (0) 2019.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