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선어성경/시편

조선어성경 시편 56편

by 올미랭 2020. 1. 18.

 

두려워 말라

(≪먼 느티나무 비둘기≫가락에 맞추어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다윗의 귀한 시. 다윗이 가드에서 불레셋사람들에게 붙잡혔을 때에 부른 노래)

1 하나님, 이 몸을 불쌍히 여기소서. 사람들이 들볶습니다. 진종일 몰아대며 괴롭힙니다.

2 원쑤들이 온종일 들볶고 나를 몰아대는자들 또한 이다지도 많사옵니다.

3 높이 계시는 하나님, 이렇게 무서울 때 나는 당신만을 믿사옵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오며 하나님을 믿어 두려운것 없사오니 인간이 감히 이 몸을 어찌하리이까.

5 저들은 온종일 나를 헐뜯고 해칠 생각에만 골돌합니다.

6 그들은 몰려들어 몸을 숨기고 나를 지켜보며 이 목숨 노리고있사옵니다.

7 저렇게 악한자들을 그냥 두시렵니까. 하나님 분노하시여 저 민족들을 멸하소서.

8 나의 한탄을 기록해두소서. 이 눈물을 당신부대에 담아두소서.

9 그런즉 후에 내가 부르짖는 날 나의 원쑤들은 물러가고 나는 하나님께서 내편인줄 알것입니다.

10 하나님의 말씀을 나는 찬양하오며 여호와의 말씀을 찬양합니다.

11 하나님을 믿어 두려운것 없사오니 인간이 감히 이 몸을 어찌 하리이까.

12 하나님 당신께 서원한 것 갚아드리려 감사의 제사를 바치려하오니

13 이는 내 목숨 죽음에서 건져주시고 내 발이 넘어질가 붙드시여 생명의 빛 받아 하나님앞을 거닐게 하셨기때문이옵니다.

'조선어성경 > 시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선어성경 시편 58편  (0) 2020.01.20
조선어성경 시편 57편  (0) 2020.01.20
조선어성경 시편 55편  (0) 2020.01.18
조선어성경 시편 54편  (0) 2020.01.18
조선어성경 시편 53편  (0) 2020.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