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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성경/시편

조선어성경 시편 53편

by 올미랭 2020. 1. 18.

악인들은 절대로 깨닫지 못하는가?

(지휘자를 따라 ≪마할랏≫ 비곡가락에 맞추어 부르는 다윗의 시)

1 어리석은자들, 제속으로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말들 하는데 그들은 모두 고약한자들, 부패한자들, 흉악한자들, 착한 일하는 사람하나 없구나.

2 하나님 하늘에서 세상 굽어보시며 혹시나 슬기로운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 찾는자 혹시라도 있는지, 이리저리 두루 살피시지만

3 모두들 딴길 찾아벗어나서 한결같이 썩은 일에 마음모두어 착한 일 하는 사람 하나 없구나 착한 일 하는 사람 하나 없구나.

4 언제나 깨달으랴, 저 악한들 떡먹듯 나의 백성 집어삼키고 하나님은 부르지도 않는자들,

5 저자들은 겁에 질려 소스라치리라. 하나님께서 에워싼자들의 뼈를 흩으시고 물리치시면 저들의 웃음거리가 되리라.

6 바라옵나니,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오기를. 잡혀간 당신 백성을 하나님께서 데려오실 때 야곱은 즐겁고 이스라엘은 기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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