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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생각, 일상의 기록

기도응답

by 올미랭 2019. 11. 29.
기도응답


기도하기 전에
이미 주어져있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우리 필요를 우리보다 더 잘 아시는 아버지시니까요.

'주시옵소서' 보다는,
'찾을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받을 수 있는 인격을 주세요'라고 기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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