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사역을 하는 선교단체의 대학생 자매와 점심식사를 같이 했습니다.
성악을 공부하다가, 실용음악쪽으로 바꾼 자매입니다.
현재 학부 2년을 마쳤는데, 다음 단계를 놓고 기도하는 중에,
전공을 바꿔 2년제 전문대학에서 기술을 전공으로 바꿀까 고민을 하고 있더군요.
시리아 난민 아이들 사진을 보여주며, 많은 아이들이 트라우마로 고통받고 있는데,
음악으로 그 아이들의 마음을 만져주는 것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국내 2년제 전문대학을 다니는 것도 긍정해주었습니다.
선교 대상 국가들에서 환영받는 인재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의 모든 청년들이 하나님 주신 은사에 따라, 선교하는 삶을 풍성히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2019년 7월 1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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