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행1:3)
선교사의 삶을 살아가려는 동기가 무엇인가요?
'하나님이 특별히 부르셨다.'
'지상 대명령이기 때문이다.'
'기도했더니 응답을 받았다.'
'어릴 때의 서원을 지키기 위해서...'
'단지 하나님을 사랑해서...'
'세상에 불쌍한 사람들이 많아서...'
영적인 경험, 특별한 감정, 모두 소중합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증거.
증거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예수께서 부활하셨다는 증거입니다.
구약의 예언대로,
인류의 역사 속에 실제 인간으로 오셨고,
십자가에 못박혀 분명히 죽으시고,
장사된지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바로 지금도 살아계시고,
영원히 살아계시다는 사실이 바로 그 증거입니다.
그 증거가 당신에게도 확실하고 많으신지요?
그렇지 않다면 당신의 헌신은 온전하지 못합니다.
그 상태로 선교사가 되면 언젠가는 사람들을 다치게 합니다.
당신도 계속 힘든 삶이 될 것입니다.
부활이라는 증거로부터 시작하십시오.
그 증거를 더욱 사랑하십시오.
예수님의 제자들도 그랬습니다.
'선교 > 선교적 청년의 삶'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무성도 (公務聖徒) (0) | 2019.10.21 |
---|---|
예술과 기술 사이 (0) | 2019.07.12 |
그가 오실 길을 준비하세요 (0) | 2019.03.13 |
선교사는 인격이 아름다워야 해요 (0) | 2019.02.14 |
사도행전 0장 (0) | 2019.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