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눈 앞에 찾아온 작은 한 사람에게,
그가 지금 가장 필요로 하는 것을,
최선다해 돕기... 아무 대가 바라지 않고...
주님이 다 보시더라구요
그리고 다음 걸음을 인도해주시더라구요.
2013년,
생리대 없는 여인들을 돕는 선교사님을 도와
카트만두에 직접 공장을 운영까지 했었죠.
생육 번성 충만하라는 창조 명령의 첫 시작점이 여성의 건강이 아닐까 생각해서 열심히 도왔죠.
주님이 다 보시더라구요.
그 후, 북한선교의 문을 열어주셨어요~~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보다
누구를 위해 어떻게 섬기는지 중심을 보시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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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에 소망의 마스크를 보내는 일은
현재까지 80만원 모금됐는데요.
수량보다는 시간이 더 급한 것 같아
후원계좌는 7월 26일 주일밤에 닫고,
월요일에 중국에서 구매해서 배송하려고 합니다
(마스크 300원, 필터 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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