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외동딸 시밍쩌는
미국 유학중에 기독교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같은 캠퍼스에서 절친했던 친구가 한국인 유학생인데,
너무나 잘 챙겨주고, 따뜻하게 대해줘서,
친구의 전도를 받고 예수님을 영접했다고 합니다.
그 후, 아버지 시진핑과 전화할 때나, 만날 때마다
예수님을 이야기하고, 중국의 기독교인들을 탄압하지 말 것을 자주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중국 현지의 가정교회들 사이에 퍼진 이야기입니다.
그 분들은 그렇게 알고 계시고, 언젠가 중국 교회의 상황이 회복되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중국 현지 한족신학교 목사님께 직접 들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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