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가는 세상에서 말씀으로 자기를 자키라.1.군포역 버스 정류장 사건 :
고등학생 나이의 굉장히 뚱뚱한 여학생이 있어서 유심히 봤습니다. 교복은 입었지만 어쩐지 낯설고 음침한 인상.
버스가 와서 그가 오르고 작고 왜소하며 근심어린 중년 여인 따라서 탑승. 여학생이 확 밀치며 타지말라고 고함. 중년 아줌마는 타려니까 여학생이 내리고, 아줌마 따라서 내리고 옥신각신. 기사가 오르던지 내리던지 하시오 라고 말하니 아줌마가 포기. 그래, 너 혼자 가라. 내리니 여학생 따라서 내리고. '엄마가 안갈게' 했더니 다시 올랐다가 차가 출발하려 하니 다시 내리고....
내려서 내 옆에서 학생이 엄마에게 고래 고래 소리지르며 포악질.
엄마는 그 광경을 여럿이 보았기에 무참해서 승차 대기대 뒤로 몸 숨김
'너 내게 여러 번 찍혔어. 씨팔년. 등등의 욕.
'너 병원가야 돼. 약먹어야돼' 이 한 마디로 상황 파악 끝.
누구는 애가 버릇 없구나. 부모가 애를 버릇없이 키웠구나 흉보고 다 자기 갈 길 가겠지만.
애가 정신적 문제 있어서 달래서 병원 가려다가 옥신각신 사태 발생한 것.
세상이 미쳐가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질서가 있어야 누가 옳다 틀리다 할 수 있는데 각자의 생각이 강해서 투쟁, 논쟁해도 중재할 법도 없고 각자 주장하는 것 들어보면 다 자기 생각이고 상대방도 자기 논리가 있는데 출발 기준과 공급받는 정보원도 틀리니 많이 들을수록 많이 공부할 수록 격차는 벌어지고. 성경은 말세까지 양과 염소를 같이 키우다가 끝에는 다 나눠질 것이라 그대로 두라 계시했고 (계22:11)
'감사할 것이 있으나 감사를 잊고 자기들의 생각으로 ,허망해지고('become vain in their imagination)' 또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으며, 스스로 지혜롭다고 선언하나 어리석은 자가 되었다'고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들이 옳다고 생각하는대로 계속 죄짓게 놔두니 동성애가 많아질 것이고, (롬1:21-25) 이것이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창19:5)과 사사기의 성적 타락, (삿19:22) 공의가 없어져 멸망하고 이렇게 흘러갑니다.
율법없이 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여 공통 질서가 무너져 의견 차이가 있어도 답이 없고, 답이 없이 싸우다 보니 힘있는 사람이 이기고, 여론을 조작해서 힘을 만들면 이기고 그래서 권모술수가 난무하고, 지는 사람은 억을해서 이를 갈고, 이를 갈다가 풀리지 않은 분노의 폭발로 극한 범죄 저지르고,
이긴 자나 진 자나 실족해서 망하고 실족당해서 망하고.
(마18:5,갈5:15)
망하는 길을 가고 망해가는 세상을 보며 하나님이 안계시고 기도도 안들으신다고 믿음이 식고 기도가 준다.(습1:12, 눅21:8,계3:15,16)
망할 길을 가는 미쳐가는 세상
당신과 내가 싸우면 누가 중재자가 되나요?
2.중재와 참 거짓을 분별해줄 공통 기준은 무엇일까.
공통 기준은 누구의 것인가?
나는 성경 안에서 답을 찾았고, 성경을 묵상한다.
교회 다니면서도 성경 읽지 않고 자기가 들은 것과 속한 조직의 교리를 따르고,
성경을 읽으면서도 치우친 해석하고. 그래서 치우치지 말라, 묵상하라 담대하라고 적혀있고.(수1:7-9).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말함. (요5:39 고전15:3,4).
성경에는 많은 기적이 적혀있고, 현실에서도 많은 기적들이 보고 되고 있다. 그래서 경건의 능력을 말했고 (딤후3:5),말이 아니라 능력을 말했다.(고전4:20)
그러나 말세에 거짓 선지자가 말로 그리고 기적으로 세상을 미혹할 것을 말함(계13:3,14).
그러나 바울은 모세의 법과 선지자들의 글만 가지고 2년 동안 로마를 변화시켰다. (행28:23).
미쳐가는 세상에서 말씀으로 자기를 자키라.
그 학생은 자기가 정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당신은 진리를 따라 가고 있습니까.
2019년 10월 16일
'묵상 > 낀부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 왜 두려워하는가? (0) | 2019.10.24 |
---|---|
핍박의 실상 (0) | 2019.10.21 |
거듭남, 삶의 본질에 대한 개념 근본 인식의 변화 시작 (0) | 2019.10.21 |
항상 긴장하며 살라 (0) | 2019.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