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남호범 作
늘 그대는
내겐 인생에 단 한 번 밖에 만날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람입니다.
늘 그대는
그래서인지 내겐 항상 처음의 사람입니다.
늘 그대는
순간순간을 소중함으로 만드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대는
내겐 감당할 수 없는 아름다움입니다.
늘...
1999.9.10 군 복무중에 썼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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