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용서하면, 세상은 두배로 넓어지는 것 같아.
지극히 광대하신 하나님, 그 분의 형상대로 지음받았으니,
사람은 모두 우주적인 존재인 거잖아.
그래서,
한 사람을 용서한다는 것은, 또 하나의 우주를 갖게 된다는 것.
..
용서는 '충만하고 번성하라'는 하나님 아버지의 섭리에 순종하는 것.
용서하면, 그 분의 성품을 조금 더 닮아 간다는 것...
'온전함'이라는 높은 목표에 한걸음 가까이 다가가는 것...
..
용서는 내가 내 속사람에게 베푸는 세례...
'짧은 생각, 일상의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1년 11월 26일, 주일아침 (0) | 2019.10.18 |
---|---|
산기도 (0) | 2019.10.18 |
누구를 위한 삶인가? (0) | 2019.10.14 |
오대원 목사님 (0) | 2019.10.12 |
성경 시간 죄 (0) | 2019.10.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