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아침은 늘 신비롭다.
평일과는 다른 무언가가 있다.
맑으나, 비가오나, 바람이부나,
들뜨게 하는, 설레이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
이 느낌, 모두 가져보면 좋겠다.
가급적 어릴 때부터 누릴 수 있다면 참 좋겠다.
'전도자'의 정의 : 누군가로 하여금, 주일아침의 축복을 누릴 수 있게 돕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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