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90 조선어성경 시편 58편 독사와 같은 악인 (지휘자를 따라 ≪다스헷≫원물패망곡가락에 맞추어 부르는 다윗의 귀한 시) 1 권력잡은자들아, 너희는 정말 바른 판결을 내리는가 백성에게 공정한 재판을 하는가. 2 너희는 속으로 거짓을 꾸미고 세상에서 너희 손이 멋대로 하지 않느냐. 3 모태에서부터 잘못된자들, 나면서부터 빗나가서 거짓말만 하는자들, 4 독사같이 독이 서리고 살무사처럼 제 귀를 틀어막고는 5 솜씨좋은 마술사의 소리도 홀리는 요술사의 소리도 듣지 않는다. 6 하나님, 그들의 이발을 그 입 안에서 꺾어내시옵소서. 여호와여, 저 사자들의 송곳니를 부러뜨리소서. 7 저들을 물이 흘러 없어지듯이 풀이 밟혀 시들듯이, 8 류산하는 녀인의 몸에서 피덩이가 쏟아지듯이 달팽이의 진액이 말라버리듯이 9 난데없이 불어닥친 회오리바람에 싱싱하.. 2020. 1. 20. 조선어성경 시편 57편 위험 (지휘자를 따라 ≪다스헷≫ 원물패망곡가락에 맞추어 부르는 다윗의 귀한 시.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동굴에 숨어있을 때에 부른 노래) 1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나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께 이 몸을 숨기렵니다. 이 태풍이 지나기까지 당신의 날개깃 그속에 이 몸을 숨기렵니다. 2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나에게 모든것을 마련하신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3 하늘에서 보내시여 나를 살려주시고 나를 박해하는자들에게 망신을 주시고 하나님, 당신의 사랑과 진실됨을 보여주소서. (셀라) 4 나는 사자들가운데에 사람을 잡아먹는 그들가운데에 누워있습니다. 그들의 이발은 창끝같고 살촉같으며 그들의 혀는 예리한 칼날입니다. 5 하나님, 하늘높이 나타나시여 당신 영광 땅우에 떨치소서. 6 그들은 나를 잡으려고 내 발앞에.. 2020. 1. 20. 조선어성경 로마서 6장 우리가 죽고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아나다 1 그러면 ≪은혜를 풍성히 받기 위하여 계속해서 죄를 짓자≫고 말할수 있겠습니까? 2 절대로 그럴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미 죽어서 죄의 권세에서 벗어난 이상 어떻게 그대로 죄를 지으며 살수 있겠습니까? 3 세례를 받고 그리스도 예수와 하나가 된 우리는 이미 예수와 함께 죽었다는 것을 모르십니까? 4 과연 우리는 세례를 받고 죽어서 그분과 함께 묻혔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아버지의 영광스러운 능력으로 죽은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것처럼 우리도 새생명을 얻어 살아가게 된 것입니다. 5 우리는 그리스도와 같이 죽어서 그분과 하나가 되였으니 그리스도와 같이 다시 살아나서 또한 그분과 하나가 될 것입니다. 6 우리의 옛사람이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서 죄에.. 2020. 1. 18. 조선어성경 요한복음서 10장 목자와 양의 비유 1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두어라. 양우리에 들어갈 때에 문으로 들어가지 않고 딴데로 넘어들어가는 사람은 도적이며 강도이다. 2 양치는 목자는 문으로 버젓이 들어간다. 3 문지기는 목자에게 문을 열어주며 양들은 목자의 음성을 알아듣는다. 목자는 자기 양들을 하나하나 불러내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4 이렇게 양떼를 불러낸 다음에 목자는 앞장서간다. 양떼는 그의 음성을 알고있기 때문에 그를 뒤따라간다. 5 양들은 낯선 사람은 결코 따라가지 않는다. 그 사람의 음성이 귀에 익지 않기 때문에 오히려 그를 피하여 달아난다.≫ 6 예수께서 이 비유를 말씀해주셨지만 그들은 그 말씀이 무슨 뜻인지 깨닫지 못하였다. 예수님은 선한 목자이시다 7 예수께서 또 말씀하셨다. ≪정말 잘 들어.. 2020. 1. 18. 조선어성경 잠언 17장 1 집에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다투는것보다 누룽지를 먹어도 마음편한것이 낫다. 2 슬기로운 종은 주인집 방탕한 아들을 다스리고 그 아들들과 함께 유산을 나누어 받는다. 3 도가니에서 금이나 은을 녹여내듯 여호와께서는 사람의 마음을 시험하신다. 4 나쁜 사람은 심술궂은 소리에 솔깃하고 거짓말쟁이는 모함하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 5 가난한 사람을 조롱함은 그를 지으신이를 모욕함이다. 남 망하는것을 좋아하면 벌을 받고야 만다. 6 어버이는 자식의 영광이요., 자손은 늙은이의 면류관이다. 7 미련한 사람에게서 어찌 좋은 말이 나오며 점잖은이에게서 어찌 거짓말이 나오랴. 8 뢰물은 요술방망이 같아 어디에 쓰든 안되는 일 없다. 9 남을 흉보면 의가 상하지만 남의 허물을 감싸주면 사랑이 돌아온다. 10 현명한 사람 .. 2020. 1. 18. 조선어성경 시편 56편 두려워 말라 (≪먼 느티나무 비둘기≫가락에 맞추어 지휘자를 따라 부르는 다윗의 귀한 시. 다윗이 가드에서 불레셋사람들에게 붙잡혔을 때에 부른 노래) 1 하나님, 이 몸을 불쌍히 여기소서. 사람들이 들볶습니다. 진종일 몰아대며 괴롭힙니다. 2 원쑤들이 온종일 들볶고 나를 몰아대는자들 또한 이다지도 많사옵니다. 3 높이 계시는 하나님, 이렇게 무서울 때 나는 당신만을 믿사옵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을 찬양하오며 하나님을 믿어 두려운것 없사오니 인간이 감히 이 몸을 어찌하리이까. 5 저들은 온종일 나를 헐뜯고 해칠 생각에만 골돌합니다. 6 그들은 몰려들어 몸을 숨기고 나를 지켜보며 이 목숨 노리고있사옵니다. 7 저렇게 악한자들을 그냥 두시렵니까. 하나님 분노하시여 저 민족들을 멸하소서. 8 나의 한탄을 기록해두.. 2020. 1. 18. 조선어성경 시편 55편 친구를 배신함 (지휘자를 따라 수금에 맞추어부르는 다윗의 시) 1 하나님,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애원하는 소리에 외면하지 마소서. 2 이 몸을 굽어보시고 응답하소서. 내 가슴 답답하고 어지러움은 3 저 원쑤들이 아우성치고 저 악인들이 나를 몰아세우기때문입니다. 저들은 나에게 재앙을 들씌우며 미친둣이 욕설을 퍼붓습니다. 4 내 마음 찢어지듯 괴롭고 죽음의 공포가 나를 덮치옵니다. 5 무서움과 공포가 온 몸을 뒤덮어 사시나무떨듯이 부들부들 떨립니다. 6 비둘기처럼 날개라도 있다면 안식처를 찾아 날아가련만 7 멀리멀리 광야로 가서 숨어있으련만 (셀라) 8 안전한 곳으로 쏜살같이 날아가 휩쓸어가는 폭풍을 피하련만 9 그 독살스런 혀끝에 말려들지 않으련만 주여, 성안에는 보이느니 폭행과 분쟁뿐입니다. 10.. 2020. 1. 18. 조선어성경 시편 54편 풀 속의 뱀 같은 원쑤들 (지휘자를 따라 수금에 맞추어부르는 다윗의 시. 십사람이 사울에게 가서 다윗이 자기들에게 피신해 있음을 일렀을 때 지은 시) 1 하나님, 당신 이름으로 나를 구하소서, 힘을 떨치시여 내 옳음을 밝히소서. 2 하나님, 나의 기도를 들어주시고 이 입으로 아뢰는 말씀 귀담아 들으소서. 3 하나님은 안중에도 없는자들이 거만하게 나에게 달려들며 포악하게 이 목숨을 노리고있사옵니다. (셀라) 4 그러나 하나님께서 지금 나를 도우러오시고 주께서 나를 돕는이들과 함께 계십니다. 5 저 원쑤들로 하여금 제꾀에 빠지게 하소서. 여호와 진실하신이여, 저들을 없애주소서. 6 진심으로 하나님께 제물을 바치옵니다. 당신의 어지신 이름을 찬양하옵니다. 7 온갖 어려움에서 이 몸 건져주시고 원쑤들의 패망을 .. 2020. 1. 18. 조선어성경 시편 53편 악인들은 절대로 깨닫지 못하는가? (지휘자를 따라 ≪마할랏≫ 비곡가락에 맞추어 부르는 다윗의 시) 1 어리석은자들, 제속으로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말들 하는데 그들은 모두 고약한자들, 부패한자들, 흉악한자들, 착한 일하는 사람하나 없구나. 2 하나님 하늘에서 세상 굽어보시며 혹시나 슬기로운 사람이 있는지, 하나님 찾는자 혹시라도 있는지, 이리저리 두루 살피시지만 3 모두들 딴길 찾아벗어나서 한결같이 썩은 일에 마음모두어 착한 일 하는 사람 하나 없구나 착한 일 하는 사람 하나 없구나. 4 언제나 깨달으랴, 저 악한들 떡먹듯 나의 백성 집어삼키고 하나님은 부르지도 않는자들, 5 저자들은 겁에 질려 소스라치리라. 하나님께서 에워싼자들의 뼈를 흩으시고 물리치시면 저들의 웃음거리가 되리라. 6 바라옵나니, 이.. 2020. 1. 18. 조선어성경 마태복음서 17장 하나님이 예수님을 변형시키시다 1 엿새후에 예수께서는 베드로와 야고보, 야고보의 동생 요한만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으로 올라가셨다. 2 그때 예수의 모습이 그들앞에서 변하여 얼굴은 해와 같이 빛나고 옷은 빛과 같이 눈부셨다. 3 그리고 난데없이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나서 예수와 함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4 그때에 베드로가 나서서 예수께 ≪주님, 저희가 여기에서 지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괜찮으시다면 제가 여기에 초막 셋을 지어 하나는 주님께, 하나는 모세에게, 하나는 엘리야에게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였다. 5 베드로의 이 말이 채끝나기도 전에 빛나는 구름이 그들을 덮더니 구름속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 내 마음에 드는 아들이니 너희는 그의 말을 들으라.≫고 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6 이 소리를.. 2020. 1. 13.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6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