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마태복음 5:13)
“너희 속에 소금을 두고 서로 화목하라”
(마가복음 9:50)
이른 아침에 마가복음을 읽다가
미세하게 충격을 받았어요.
예수님께서 소금에 대한 견지에 일관성을 갖고 계시다면, ‘너희는 소금이라’고 하신 산상에서의 유명한 가르침은 ‘화목케 하는 자’로 살라는 뜻으로 이해할 수 있겠어요.
‘세상의 소금이라’고 하셨으니,
‘세상을 화목케 하라’는 뜻으로 받들어야겠다 싶어요.
소금기는 화목기에 비례하겠죠
화목이 없으면 안되겠군요
아..
이 말씀을 어떻게 살아낼 수 있을까요?
ㅠㅠ
_201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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