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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성경/시편

조선어성경 시편 61편

by 올미랭 2020. 1. 25.

 

하나님의 모습

(지휘자를 따라 수금에 맞추어부르는 다윗의 노래)

1 하나님, 나의 울부짖는 소리를 들으소서. 나의 기도를 귀담아들으소서.

2 심장이 멎을듯멎을듯 다급하지만 이 땅끝에서 내가 당신을 부릅니다. 나의 힘으로는 오를수 없는 바위 저 높은 바위에 나를 올려세워주소서.

3 원쑤가 달려들 때 당신은 나의 피난처 견고한 성루이십니다.

4 나는 평생토록 당신 장막에 머무르리이다. 당신 날개 그늘아래 몸을 숨기리이다. (셀라)

5 하나님, 당신은 나의 소원을 들어주시고 당신 이름을 존경하는자들에게 땅을 허락하십니다.

6 우리의 임금님, 날을 더해주시고 해를 더해주시여 길이 살게 하소서.

7 사랑과 진실을 호위병으로 거느리고 하나님앞에서 길이 다스리게 하소서.

8 그때에 내 서원을 그날그날 갚아드리고 수금타며 끝없이 당신 이름을 찬미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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