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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기독교변증

진화론에 세뇌된 히틀러의 장애인 및 유태인 학살

by 올미랭 2019. 2. 13.



▲장애인들이 국가의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음을 강조하는 나치의 선전물 중 하나. 

선천성 질환이나 장애를 지닌 사람에게 소요되는 일일 5.5마르크의 비용이면 

건강한 일가족이 하루를 살아갈 수 있음을 설명하고 있다.


▲유전성 장애를 지닌 사람 한 명이 60세까지 생존하는데 50,000마르크가 필요하며, 

이러한 비용이 독일 노동자의 어깨를 짓누르고 있음을 묘사하고 있는 포스터.




유태인은 유럽에서 많은 학살을 당했습니다. 

6백만명의 사람들이 진화론적 철학에 의해 도살당했습니다.

그리고, 장애인은 인간 이하의 존재로 생각됐습니다. 


히틀러의 선전 영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장애인이 이 세상에 살아갈 수 있도록 허용함으로써

슬프게도 자연선택의 법칙을 위반하는 죄를 지었다.



히틀러는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들어진 고귀한 존재라는 사실을 부인하고, 

우수한 민족으로의 진화를 위해 살인을 정당화하는 진화론적 가치 체계로 바꿔 놓았습니다. 


전쟁이 끝난 후, 나치 전범들이 법정에 섰습니다. 

그들 중 일부는 자신들의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왜냐하면, 독일의 법이 유대인들을 죽이는 것을 허락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이들을 어떤 이유로 재판할 수 있을까요?

한 나라의 법보다 더 높은 도덕성이 있을 때만 가능합니다. 


이 도덕성이 인류를 만드신 창조주외에 어디에서 올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재배열된 원시세포의 덩어리라면 더 높은 법 같은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