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십일조의 능력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10)

1. 말라기에 언급된 십일조는 3년에 1번 고아, 과부, 나그네, 즉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사용되는 십일조로 해석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2. 3년간, 대한민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을 합하면 $84,597이고, 평균은 $28,199입니다.

3. 논란의 여지가 있겠지만,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8년 한국의 종교 현황>에 의하면 개신교 인구수는 9,675,761 명입니다. (2015년 11월 1일 기준)

종교인구 1위 기독교(45%), 2위 불교(35%), 3위 천주교(18%) - 코람데오닷컴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2018년 12월 338쪽에 달하는 <2018년 한국의 종교 현황>을 발표했다. 통계청의 인구·주택 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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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국 개신교인들의 최근 3년간 평균 1인당 총소득을 합하면, 연간 2천 7백억 달러입니다.

$28,199 x (9,675,761 명) = $272,846,784,439

5.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온전한 십일조를 했다고 가정하면, 총 원화 32조원입니다.

$27,284,678,444 ==> 원화 32,318,974,463,702 (32조원)

6. 신명기 14장에는 3년째의 십일조를 고아, 과부, 나그네를 위해 사용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매 삼 년 끝에 [그 해 소산의 십분의 일]을 다 내어 네 성읍에 저축하여 너희 중에 분깃이나 기업이 없는 레위인과 네 성중에 거류하는 객과 및 고아와 과부들이 와서 먹고 배부르게 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손으로 하는 범사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7. 2017년 기준 우리나라 빈곤층은 309만명이라고 합니다.

OECD 기준 우리나라 '빈곤층' 309만명…2014년보다 27만명↓ | 연합뉴스

OECD 기준 우리나라 '빈곤층' 309만명…2014년보다 27만명↓, 한미희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17-07-31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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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조원을 309만명에게 균등히 배분하면, 1인당 10,459,215원을 줄 수 있으며,

36개월 매달 29만원을 지급할 수 있습니다.

매일 밥 한끼 이상 먹을 수 있는 충분한 금액입니다.

8. 2018년말 기준 국내 체류외국인은 2,367,607명인데, 지혜롭게 분배한다면, 이들에게도 충분히 밥한끼 대접할 수 있는 금액이겠습니다.

9. 나 자신과 내 가족 축복만을 위한 십일조말고, 이웃과 우리 사회를 위한 십일조를 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 나라, 우리 민족에게 하늘 문을 열고 쌓을 곳이 없을만한 복을 주시리라 믿습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 (말라기 3:10)

10. 성경의 기록을 사랑하고, 구체적으로 실천해가는 것만이 인류의 유일한 희망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은 예수님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길진리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