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선학교2

부흥한국 조선학교 지난 주 목요일, 부흥한국 목요모임에 꼭 참석하라는 마음을 주님께서 주셨습니다. 제가 사는 곳에서 참석하려면 왕복 4시간, 반나절이상 시간을 써야해서 부담이 있었지만, 순종하였습니다. 원래 예정된 설교자(하정완목사님 영화설교 고정)께서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다른 설교자를 세워야한다고 고형원선교사님께서 광고 때 말씀하셨습니다. 끝나고 인사드리고 나오면서, 조선학교 선교하시는 이성로목사님 안부를 대신 전했더니, 즉각 이번 주 모임 설교를 부탁하셨습니다. (두 분은 아직 만난 적이 없습니다) 오늘 저녁 일본 조선학교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이 나누어집니다. 통일을 준비하는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반드시 품어야 할 우리 민족입니다. 2019. 10. 31.
일본 조선학교를 기억해주세요 [2018년 10월 직접 조선학교에서 촬영한 수업장면입니다] 재일본 조선적 동포 자녀학교 교류 협력건 1. 배경 A.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으로 징용을 간 분들의 3세, 4세가 여전히 다수 존재 (60만명 이상, 대부분 경상도, 제주도 출신) B. 남북 분단 이후, 남측의 배려가 전무한 반면, 각종 지원을 한 북측의 교육 시스템을 따라감 C. 그간, 한국교회 및 선교단체에서 수많은 일본선교를 했으나, 재일본 조선적 동포와의 교류는 전무함 (약 75%는 남측 후손들임) D. 현재, 조선학교에서는 남측과의 교류를 희망하고 있음 (일본 전역에 약 60여개 남아 있으나, 점차 줄어 드는 추세) 2. 제안 단체 소개 A. 하나를위한교육은 대한민국 통일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교류를 하고 있으며, 조선학교 지원사업.. 2019.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