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어성경/시편104 시편 4편 4 저녁의 노래 (성가대지휘자를 따라 수금에 맞추어부르는 다윗의 노래) 1. 내 무죄함을 밝히시는 하나님 부르짖사오니 들어주소서. 이 곤경에서 나를 빼내주소서. 불쌍히 여기시고 내 기도를 들으소서. 2. 너희 사람들아, 언제까지 나의 영광을 짓밟으려는가 언제까지 헛일을 쫓고 언제까지 거짓 찾아 헤매려는가. (셀라) 3 알아두어라, 여호와께서는 경건한자를 각별히 사랑하시니 내가 부르짖으면 언제나 들어주신다. 4 무서워하여라. 다시는 죄짓지 말아라. 자리에 누워 반성하여라. 잠잠하여라. (셀라) 5 제물을 바쳐 죄를 벗어라. 그리고 여호와만을 의지하여라. 6 ≪그 누가 우리에게 좋은 일을 보여줄까.≫ 하고 말하는자가 많사오니 밝으신 당신의 얼굴을 우리에게 돌리소서, 여호와여. 7 이 마음에 심어주신 당신의 .. 2019. 10. 25. 시편 3편 3 아침의 노래 (아들 압살롬에게 쫓길 때에 읊은 다윗의 노래) 1 여호와여, 나를 괴롭히는자 왜 이리 많사옵니까 나를 넘어뜨리려는자 왜 이리 많사옵니까. 2 너같은것은 하늘마저 버렸다고 빈정대는자 또한 왜 이리도 많사옵니까. (셀라) 3 그러나 여호와여! 당신은 나의 방패, 나의 영광이십니다. 내 머리를 들어주십니다. 4 나 여호와께 부르짖으면 당신의 거룩한 산에서 들어주십니다. (셀라) 5 자리에 들면 자나깨나 여호와께서 이 몸을 붙들어주십니다. 6 적들이 밀려와 에워쌀지라도 무서울것 하나 없사옵니다. 7 여호와여, 일어나소서. 나의 하나님 구하여주소서. 당신은 내 원쑤의 턱을 내리치시고 악한자의 이발을 부시는분. 8 여호와여, 승리는 당신께 있사오니 당신 백성에게 복을 내리소서. (셀라) 2019. 10. 25. 시편 2편 2 하나님이 다스리신다 1 어찌하여 나라들이 술렁대는가 어찌하여 민족들이 헛일을 꾸미는가. 2 여호와를 거슬려, 그 기름부은자를 거슬려 세상의 왕들은 들썩거리고 왕족들은 음모를 꾸미며 3 ≪이 사슬을 끊어버리자!≫ ≪이 멍에를 벗어버리자!≫한다마는 4 하늘보좌에 앉으신 여호와 가소로워 웃으시다가 5 드디어 분노를 터뜨려 호통치시고 노기띤 음성으로 호령하신다. 6 ≪나의 거룩한 시온산우에 나의 왕을 내 손으로 세웠노라.≫ 7 나를 왕으로 세우시며 선포하신 여호와의 칙령을 들어라. ≪너는 내 아들, 나 오늘 너를 낳았노라. 8 나에게 청하여라, 만방을 너에게 유산으로 주리라. 땅끝에서 땅끝까지 너의것이 되리라. 9 저들을 질그릇 부시듯이 철퇴로 짓부시여라.≫ 10 왕들아, 이제 깨달아라. 세상의 통치자들아,.. 2019. 10. 25. 시편 1편 제 1 권 시 1-41 편 1 두 갈래의 길 1 복되여라. 악을 꾸미는 자리에 가지 않고 죄인들의 길을 거닐지 않으며 조소하는자들과 어울리지 않고 2 여호와께서 주신 법을 락으로 삼아 밤낮으로 그 법을 되새기는 사람 3 그에게 안될 일이 무엇이랴. 내가에 심어진 나무같아서 그 잎사귀가 시들지 않고 제철따라 열매맺으리. 4 악한자는 그렇지 않으니 바람에 까불리는 겨와도 같아 5 여호와께서 심판하실 때에 머리조차 들지 못하고 죄인이라 의인들 모임에 끼지도 못하리라. 6 악한자의 길은 멸망에 이르나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보살피신다. 2019. 10. 25.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