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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찬송가

찬송가 182장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by 올미랭 2019. 3. 16.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강물같이 흐르는 기쁨 성령강림함이라

정결한 맘 영원하도록 주의 거처되겠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나의 생명 소생케 됨은 성령 임하심이라

모든 의심 슬픔 사라져 주의 평강 넘치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하늘에서 단비내리고 햇빛 찬란함같이 

우리 맘에 성령임하니 주님 보내심이라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생명 시내 넘쳐 흘러서 마른 광야적시니

의의 열매 무르익어서 추수를 기다리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


놀라우신 주의 은혜로 그의 얼굴 뵙겠네

평화로운 안식처에서 영원토록 쉬겠네


주님 주시는 참된 평화가 내 맘속에 넘치네

주의 말씀에 거센 풍랑도 잠잠하게 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