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직접 조선학교에서 촬영한 수업장면입니다]
재일본 조선적 동포 자녀학교 교류 협력건
1. 배경
A. 일제 강점기 시절, 일본으로 징용을 간 분들의 3세, 4세가 여전히 다수 존재
(60만명 이상, 대부분 경상도, 제주도 출신)
B. 남북 분단 이후, 남측의 배려가 전무한 반면, 각종 지원을 한 북측의 교육 시스템을 따라감
C. 그간, 한국교회 및 선교단체에서 수많은 일본선교를 했으나, 재일본 조선적 동포와의 교류는 전무함
(약 75%는 남측 후손들임)
D. 현재, 조선학교에서는 남측과의 교류를 희망하고 있음
(일본 전역에 약 60여개 남아 있으나, 점차 줄어 드는 추세)
2. 제안 단체 소개
A. 하나를위한교육은 대한민국 통일부의 가이드라인에 따른 교류를 하고 있으며, 조선학교 지원사업을 꾸준히 하는 가운데, 조선학교측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있음
B. 운영
i. [대표] 이승엽 (서강대학교 교수)
ii. [운영위원] 남호범(한국뉴욕주립대 교수), 이병철(주향교회 담임목사), 이성로(목사,오사카), 김석재(미국 메릴랜드주)
iii. [고문] 정진호(평양과기대 교수), 문애란(G&M글로벌 대표), 이민교(북한농아축구단 감독), 김윤아(Echo 필름 대표), 송기찬(리츠메이칸대 교수)
C. 기타 내용은 홈페이지에 소개 : www.hanaeducation.org
3. 제안 목적
A.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이기에, 한국의 선교적 교회들의 연합이 필요
B. 조선학교 졸업생 / 재학생들은 대한민국 방문을 희망하고 있으나, 환영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이 있음
C. 이에 ‘하나를위한교육’에서는 조선학교 학생 및 교사들의 한국방문을 지원하고 있음
D. 고아, 과부, 나그네로 살아가는 조선적 동포들을 품기 위해 더 많은 그리스도인들과 교회들의 협력이 필요
4. 제안 내용
A. `한국 방문 그룹 교류
i. 분기별 1회, 소수인원 한국방문시 현장 견학 가이드 (경기권,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강원권)
ii. 숙소 / 식사 제공
B. 일본 선교 추진시, 교류 제안
i. 조선학교측에서는 하나를위한교육이 소개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의심하지 않고 교류 허용
(교회도 환영하며, 선교적 활동 가능)
ii. 단기 교육 봉사자 파견 – 한글, 영어, 체육, 음악 등
C. 지속적 중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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