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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시편 기도

셀라

by 올미랭 2019. 11. 26.

셀라

잠깐 잠깐
숨쉬어 잠잠해
지금 여기서 멈춰
너를 비워
여호와로 채워
비웠니?
채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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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길고 지친 여행길에
시편을 읽어가다가

새삼 '셀라'를 마주쳤을때,
찾아드는 생각이 있어서,

메모를 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