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1 복음에 빚진 사람 : 이민교 선교사 기독교의 존재가치,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세상에서 환영을 받는지 그 사례를 볼 수 있다. 정말 강력히 추천하는 책이다. 복음에 빚진 사람 소록도 법당에서 염불하며 목탁을 두드리던 이가 갑자기 ... www.kyobobook.co.kr 소록도 법당에서 염불하며 목탁을 두드리던 이가 갑자기 찬송가를 부르기 시작했다. “며칠 후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딱딱딱딱.“ 한센인들이 동료의 장례식에서 축제처럼 그 찬송가를 부를 때, 저자는 극락왕생을 축원하며 목탁을 두드리곤 했다. 그런데 그때 듣던 찬송가가 귀에 박혔다가 입으로 터진 모양이었다. 그는 의지와 다르게 터져 나오는 찬송가를 멈출 수 없었다. 방언이 터졌고, 법당에서 데굴데굴 굴렀다. 그는 그렇게 개종하고서 훗날 신학교에 진학, 우즈베키스탄과 .. 2019.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