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복이 있도다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섬기고
떨며 즐거워할지어다 그 아들에게 입맞추라
그렇지 아니하면 진노하심으로 너희가 길에서 망하리니
그 진노가 급하심이라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다 복이 있도다 시 2:11-12
Serve the LORD with fear,
with trembling kiss his feet,
or he will be angry, and you will perish in the way;
for his wrath is quickly kindled.
Happy are all who take refuge in him.
시편 1편이 마치 레이저 광선처럼 한 사람에게 집중하는 것이라면, 2편은 광각 렌즈처럼 인류 전체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한 사람 한 사람 개별적으로 다루십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공적인 계기를 통해 나라와 통치자, 왕, 정부의 국정 운영에 관여하십니다.
기도
"오, 세계와 교회의 주인이신 하나님.
굽어살피사 우리의 부르짖음을 들으소서.
우리의 지상 통치자들은 힘을 잃었고,
우리 민족은 이리저리 떠돌다 죽어 가고 있습니다.
황금 장벽이 우리를 매장하고 있으며,
경멸의 칼날이 우리를 갈라놓고 있습니다.
당신의 뇌성을 거두지 마시고,
대신 우리의 교만을 거두어 가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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