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상/시편 기도
셀라
올미랭
2019. 11. 26. 16:44
잠깐 잠깐
숨쉬어 잠잠해
지금 여기서 멈춰
너를 비워
여호와로 채워
비웠니?
채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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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길고 지친 여행길에
시편을 읽어가다가
새삼 '셀라'를 마주쳤을때,
찾아드는 생각이 있어서,
메모를 했었다.